HOME > 관련기사 (내수대책)근로소득세 덜 뗀다..연말정산 환급액도 줄어 정부가 침체된 내수를 살리기 위해 근로자들의 지갑을 채워주기로 했다. 매달 월급에서 떼어가는 근로소득세를 줄여 일시적으로 근소자들의 세후소득을 늘리고, 소비를 촉진시키겠다는 것이다. 그러나 근로소득세 자체가 줄어드는 것은 아니다. 매달 떼어가는 세금이 줄어드는 대신 연말정산에서 환급받는 세금도 줄어들기 때문이다. 덜 내고 덜 돌려받는 방향으로 근로소득세 징수... (내수대책)올해 안에 미분양주택 사면 5년간 양도세 '0원' 정부가 주택거래를 살리기 위해 양도소득세와 취득세 감면대책을 추가로 내 놨다. 올해말까지 미분양주택을 구입하면 향후 5년간 집값이 오른 후에 집을 팔더라도 양도소득세를 한푼도 내지 않아도 된다. 또 올해말까지 집을 구입하면 취득세도 50% 감면된다. 정부는 10일 여의도 수출입은행에서 경제활력대책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부동산 양도세 및 취득세 인하방안을 담... (내수대책)내일부터 연말까지 車·냉장고 가격 내린다 차 살 때 부담해야 했던 개별소비세가 11일부터 올해 연말까지 한시적으로 인하된다. 대용량 가전제품에 부과됐던 개별소비세 역시 올해말까지 내린다. 올해 안에 자동차를 사거나 대용량 냉장고, 에어컨 등을 사면 보다 싸게 살 수 있다는 것이다. 기획재정부는 10일 여의도 수출입은행에서 경제활력대책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개별소비세 인하방안을 담은 내수활성화대책을 확... 박재완 "일자리 연 24만명 창출..지난 정부와 비슷"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10일 "이번 정부 들어 지난 정부와 비슷한 연평균 24만명 정도의 일자리를 창출했다"고 말했다. 박재완 재정부 장관은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경제분야 대정부질문에서 "글로벌 금융위기 이전부터 지난해 말까지 81만명의 일자리가 창출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장관은 "올해 적어도 40만명 수준의 일자리를 만들 것으로 보인다"... 부동산 양도세·취득세 감면되고 車·가전 개소세도 인하 침체된 부동산 시장을 활성화 하기 위해 정부가 미분양주택에 대한 양도소득세를 향후 5년간 100% 감면하고, 취득세도 50% 내리기로 했다. 자동차와 대용량 가전제품에 대한 개별소비세도 1.5%포인트 인하한다. 원천징수하는 근로소득세 또한 평균 10% 수준으로 줄어든다. 정부는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수출입은행에서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경제활력대책회의를 열고, 이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