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급식업계, 소금 빼기 열풍 식약청 주도로 급식업계가 나트륨 저감화 캠페인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구내식당이나 급식소에서 저나트륨식을 선호하는 직장인들이 늘고 있다. 이에 아워홈, CJ프레시웨이(051500) 등 급식업계가 다양한 저염식 메뉴를 개발하는 등 소금 줄이기에 나섰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아워홈은 지난 2008년부터 'H-plus 건강캠페인'의 일환으로 나트륨 저감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 공정위 '무더기 식품가격 인상' 점검 착수 공정거래위원회가 최근 잇따른 식품가격 인상에 대한 점검에 나섰다. 지난달 말부터 줄줄이 가격이 오른 가공식품 등을 대상으로 들썩이는 식품 가격을 살펴보겠다는 의도다. 공정위는 식품업체가 가격을 인상하는 과정에서 불공정 거래나 담합 등 위법 행위가 없었는지 살펴보고, 필요하면 조사에 나서겠다는 방침이다. 21일 정부와 업계에 따르면 공정거래위원회는 가공식품을 ... 위메프 "최대 62% 할인"..물가안정 기획전 진행 위메이크프라이스(위메프)는 오는 22일까지 실속형 소비자를 위한 '물가안정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육류와 과일, 김치 등의 식품과 비누, 세제 등의 생필품을 최대 62%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위메프는 아워홈의 간편식품 '프리미엄 야채 볶음밥(270g)'을 시중가 대비 48% 저렴한 1150원에 판매한다. 또 15종의 통조림 제품도 최대 53% 할인해 선보인다. ... 아워홈, 이슬람 '할랄' 제품개발 연구기업 선정 세계 인구의 25%를 차지하고 있는 무슬림에게 한식을 전파하기 위해 민-관이 손을 잡았다. 연 6500억 달러(약 732조원) 규모의 무슬림 식품산업은 이미 글로벌 기업들의 각축전이 펼쳐지고 있지만 국내 기업들의 진출은 미비했던 터라 이번 연구에 업계의 이목은 집중되고 있다. 아워홈은 농림수산식품부가 한식 세계화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이슬람시장 개척(수출)을 위한 ... 아워홈 '사보텐', 명동에 대형매장 오픈 아워홈의 프리미엄 돈카스 전문점 사보텐은 국내 최대 상권 중 하나인 명동에 대형매장을 신규 오픈한다고 10일 밝혔다. 올해로 국내 론칭 11주년을 맞은 사보텐은 국내 대표 쇼핑·관광 1번지인 명동에 약 500㎥ 규모의 신규 매장을 조성한다. 기존 매장들이 150~200㎥ 규모라는 점을 감안하면 약 세배의 크기다. 총 200석 규모의 매장은 사보텐을 상징하는 선인장과 이를 형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