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RSF2012)권혁세 원장, 연금시장 발전 위한 4대 정책목표 제시 권혁세 금융감독원장은 12일 "우리나라는 현재 고령화가 급격히 진행되고 있다"며 "이런 추세가 지속된다면 10여년 후인 2026년경에는 65세 인구가 20%이상을 차지하는 초고령사회에 진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권 원장은 이날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뉴스토마토 주최 'RSF2012 은퇴전략포럼' 강연을 통해 "우리나라는 은퇴 후 자립을 준비하기에 공적연금 소득대체... (RSF2012)조지 모쉬스 美 조지아주립대 교수 "성장하고 있는 노년 고객층의 요구를 반영해 미리 계획을 세운 회사들은 다른 회사들보다 더 큰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 12일 '2012은퇴전략포럼(RSF2012)'에 참석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하는 조지 모쉬스(George P. Moschis·사진) 미국 조지아 주립대학교 경영학과 교수는 뉴스토마토와 인터뷰에서 이 같이 조언했다. 조지 모쉬스 교수는 "시니어 시장은 노년층 인구의 증가 뿐... 김석동 "금융지주 생색내기 아닌 서민지원 방안 강구하라" 김석동 금융위원장은 11일 서민금융 대책을 추진 중인 금융지주사들을 향해 "생색내기용의 방안이 아니라 지속적인 서민지원 방안을 강구하라"고 지적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서민금융상담 大행사'에 참석해 "서민금융 지원을 위한 금융권의 적극적인 자세와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서민금융 대책을 추진하고 있는 금융지주사들이 소비자의 불만을 ... 금융당국 수장들 "대유신소재 문제 없다" 한 목소리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의 조카 가족이 '대유신소재'의 내부 정보를 이용해 부당이익을 취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김석동 금융위원장과 권혁세 금융감독원장이 모두 "문제가 없다"고 한 목소리를 냈다. 김석동 금융위원장은 10일 국회 경제분야 대정부질의에서 대유신소재 건의 파악 여부를 묻는 권은희 새누리당 의원의 질문에 "금감원에서는 해당 법규에 위반되지 않는다고 판단하고 있... '김석동' 자존심 지키나..금융위 광화문 입성 '초읽기' 금융위원회 광화문 이전과 관련 김석동 위원장이 최소한의 자존심을 회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야당 의원들의 반대로 사무실 이전 계획에 차질이 예상됐지만, 예비비 승인이 차관 회의를 통과하면서 지금까지는 고무적인 상황이다. 김 위원장은 그 동안 우리금융지주 매각 무산, 산은지주 민영화 불발, 양도성예금증서(CD)금리 담합 의혹 등으로 상당히 자존짐시 구겨진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