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중기협력재단 "기술력의 中企 대기업 납품 길 연다" 혁신적인 신기술을 개발한 중소기업이 대기업과 납품 계약을 체결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이 열렸다. 대·중소기업협력재단은 11일 동반성장을 목적으로 '2012년 제3회 대·중소기업 구매상담회 및 동반성장 포럼'을 대구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대·중소기업협력재단이 주관하고 중소기업청과 대구광역시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대·중소기업 구매상담회 ▲구매방침설... 중기중앙회, '중견기업특별위원회' 출범 중소기업중앙회는 중견기업의 애로사항을 발굴하는 한편 동반성장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중견기업특별위원회'를 출범시켰다고 11일 밝혔다. 위원회는 중견기업 CEO 25명, 차세대 중견기업 CEO 24명, 전문가 11명 등 총 60명으로 구성되며, ▲가업승계분과위 ▲금융세제분과위 ▲글로벌분과위 등 3개 분과위원회로 나뉘어 운영된다. 중기중앙회는 "이번 위원회는 ... 중견기업, 신성장동력 확보 '빨간불' 국내 중견기업들이 신성장 동력 확보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중소기업이 중견기업으로 성장하는 데 있어 가장 큰 장애물로 '세제 혜택의 급격한 축소'가 꼽혔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7일까지 중견기업 103개사를 대상으로 한 '중견기업 경영애로 실태' 조사 결과를 10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우리나라 중견기업의 경쟁력 수준은 평균 ... 파나진, 대전시 유망중소기업 선정 분자진단 전문기업 파나진(046210)은 10일 대전광역시로부터 유망 중소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은 대전시가 기업 정착도, 성장성, 지역 경제적 효과, 재무상태, 기술성 등 평가 기준표에 의해 100점 만점에 60점 이상인 업체를 대상으로 중소기업지원기관협의회의 심의를 거쳐 확정됐다. 파나진은 분자 진단 시 DNA보다 높은 효능을 지닌 PNA의 독자적 대량생산... 중기청, 벤처투자 '1000억' 확대 중소기업청이 경기활성화 방안으로 벤처기업에 대한 투자 금액을 1000억원 확대키로 했다. 한동안 주춤했던 벤처 투자가 활기를 띨 지 주목된다. 중소기업청은 10일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열린 '제5차 경제활력대책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하반기 벤처투자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중기청은 우선 모태펀드 자펀드의 실투자를 상반기(4864억원) 대비 최대 1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