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삼성·LG, 애플 역공할 수도 있었다” “삼성이나 LG가 애플을 역공할 수도 있었다.” IT 특허소송을 전문으로 하는 구태언 행복마루 변호사의 법리적 해석이다. 애플과의 일대 특허전을 치르고 있는 삼성전자가 갤럭시S의 모태가 됐던 디자인 특허를 등록 유지했다면 결과는 달랐을 것이란 얘기다. 물론 삼성은 그러지 않았다. 2006년 6월 국내 특허청에 출원(출원번호:30-2006-0022880)된 관련 디자인은 이듬... ITU 사무총장 "특허분쟁은 시간낭비..산업계 원칙세워야" "기업들이 특허분쟁으로 시간을 낭비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산업계에서 특허와 관련해 원칙이 세워져야 혁신을 촉진할 수 있고, 지적재산권이 존중받을 수 있다." 하마둔 뚜레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사무총장(사진)은 10일 서울 광화문 방송통신위원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최근 삼성과 애플간 특허분쟁과 관련해 올바른 원칙을 세우겠다고 강조했다. 뚜레 사무총장은 "기업들... 아이마켓코리아, 불황 공포 속 믿음직한 기업-신한투자 신한금융투자는 7일 아이마켓코리아(122900)가 불황기에도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보고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500원을 제시했다. 김동준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아이마켓코리아는 불황기에도 2014년까지 연평균 18.2%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며 “2016년까지 삼성그룹 물량이 보장돼 있고, 원가절감 차원에서 기업들의 아웃소싱 비율은 늘고있으며, 대... 삼성, 재해구호성금 50억원 기탁 삼성은 올 여름 호우 및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해 재해구호성금 50억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했다고 6일 밝혔다. 삼성은 성금 외에도 수해를 입은 농어촌 마을을 대상으로 복구용 중장비를 지원하는 수해지역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또 전국 16개 사업장에서 이들 농어촌 마을에서 거둬들인 농산물을 직거래하는 장터를 열었다. 삼성은 재난... 검찰 'CJ 이재현 회장 미행' 삼성직원 '벌금 10만원' 약식청구 삼성 직원이 이재현 CJ회장을 미행한 사건과 관련해 검찰이 삼성물산 감사팀 직원 4명에게 벌금 10만원의 약식명령을 내리는 것으로 사건을 마무리했다. 하지만 검찰이 스스로 "답답하다"고 할 정도로 미행의 경위와 미행 결과를 그룹에게 보고했는지 등에 대해 속 시원한 수사결과를 내놓지 못해 앞으로도 논란은 사그러들지 않을 전망이다. 서울중앙지검 형사2부(부장 고흥)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