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KB금융, ING생명 인수 임박…업계 4위 우뚝? KB금융의 한국 ING생명 인수 협상이 사실상 타결된 것으로 알려졌다. 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KB금융그룹과 ING생명 본사는 제 3국인 캐나다에서 인수 가격에 대한 합의를 끝내고 협상이 마무리 단계에 이른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 관계자는 "이번 매각 협상에서 네덜란드 ING 본사는 2조5500억원(배당금 제외)에 한국 ING생명을 KB금융에 매각하는 것으로 합의했다"고 말... 예보, 시장경영진흥원에 노트북 등 교육기자재 전달 예금보험공사는 28일 시장경영진흥원에 각각 110대의 교육용 노트북과 빔 프로젝터를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는 시장경영진흥원에서 운영하는 상인대학의 교육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된 것. 앞서 예보와 시경원은 지난해 11월29일 생활금융교육과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과 관련해 상호 협력을 약속하는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MOU 체결 후 올해부터 예보는 시경원 주관 상... 한화손해보험, 선 굵은 투자 할 시점-현대證 현대증권은 28일 한화손해보험(000370)에 대해 향후 4년간 주가 3배 상승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강력매수'와 목표주가 1만2000원을 신규제시했다. 이태경 현대증권 연구원은 "한화손해보험은 제일화재와의 합병 이후 3년간 불량계약 정리에 힘썼고 올해 4월에는 장기위험 보험료를 20% 인상해 영업이익이 매년 236억원씩 늘어날 수 있게 됐다"며 "2위권 손해보험사들의 시가... 금감원, LIG·현대 등 車보험사 6곳 실태점검 금융감독원이 손해보험사들을 대상으로 자동차보험금 지급 적정성에 대한 실태조사에 나선다. 금감원은 27일부터 내달 14일까지 보름간 LIG손해보험(002550)·현대해상(001450)·흥국화재(000540)·메리츠화재(000060)·한화손보·롯데손보 등 손보사 6곳의 자동차보험금 지급실태 등을 조사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금감원은 현재 매각절차를 진행중인 그린손보를 ... 예보, 50억대 前 도민저축은행 회장 오디오 압류 예금보험공사는 23일 전 도민저축은행 채규철 회장이 건물 지하창고에 숨겨놓은 것으로 추정되는 고급 오디오 495점을 발견하고 가압류 집행을 했다고 밝혔다. 예보는 은닉재산신고센터에서 신고를 받아 숨겨두었던 오디오를 찾아 부실자금을 회수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고급 오디오 495점의 추정가격은 50억원대에 이르는 것으로 전해졌다. 은닉재산신고센터는 공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