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RSF2012)"아! M세대 용어 만든 닐 하우구나..' 청중 이목 집중 12일 오전 9시10분 시작된 '2012은퇴전략포럼'에서 국내외 포럼 참석자들은 첫 번째 기조 연설자로 나선 닐 하우(Neil Howe) 미국 라이프코스협회 공동설립자 겸 대표이사의 발언 하나 하나에 비상한 관심을 집중하고 있다. 닐 하우는 M세대(밀레니엄 세대)라는 용어를 만들었으며, 이른바 세대(Generation) 분야의 대가로 명성을 떨치는 등 세계적인 유명세를 타고 있다. 그는 ... 정부, 고령기준 65세→70세로 상향 추진 고령자를 판단하는 기준을 현행 65세에서 70세 수준까지 상향조정하는 방안이 검토된다. 고령사회가 가속화하면서 평균수명은 계속 연장되고 있는데 고령자 판단기준은 19세기말 기준에 멈춰있다는 판단이다. 기획재정부 장기전략국은 11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중장기 적정인구 관리방안' 중간보고서를 공개했다. 중간보고서는 올초 출범한 중장기전략위원회에서 그 동안 논의된... (RSF2012)닐 커틀러 美 MPTF 고령화센터 사무총장 "은퇴 계획은 개인의 자산 뿐만 아니라, 건강상태·습관·국가의 사회 보장시스템과 가족이 처한 상황 등을 전반적으로 고려해 세워야 한다" 오는 12일 '2012은퇴전략포럼' 참석을 위해 방한할 금융노년학 창시자인 닐 커틀러(Neal E. Cutler·사진) 미국 MPTF 고령화센터 사무총장은 행사에 앞서 뉴스토마토와 인터뷰하면서 이 같이 조언했다. 그는 인터뷰에서 "은퇴 후 인생... 베이비붐 세대 '자연으로 간다'..귀농·귀촌 급증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로 올 상반기 40~50대의 귀농·귀촌이 늘고 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10일 내놓은 '2012 상반기 귀농귀촌 실태조사 결과'에서 올 상반기 귀농·귀촌 가구수가 8706가구, 총 1만7745명으로 집계됐다고 10일 밝혔다. 도별로는 충북이 2085가구로 가장 많았으며, 그 다음 전북(1380)·전남(1355)·경북(1317)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이 네 곳에 귀농·귀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