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우수인력 몰리는 금융공기업.."연봉 낮아도 실적 쌓기 좋아" 금융권 우수인력들이 연봉을 낮춰가면서까지 금융공기업의 문을 두드리고 있다. 세계적인 경기 침체로 금융기관도 불황의 여파를 피할 수 없게 되자 안정적으로 실적을 쌓기 좋은 곳을 찾고 있기 때문이다. 6일 금융권에 따르면 수출입은행과 정책금융공사 등 금융공기업이 올해 실시한 경력직 채용에서 외국계 은행, 국내 유력 증권사 출신들이 다수 지원했다. 특히 수은은 합... KDB산업은행, 6일 남서초지점 개점 KDB산업은행은 6일 남서초지점 개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남서초지점은 강남역과 양재역의 중간지점인 뱅뱅사거리에 자리잡고 있다. 산업은행 남서초지점은 인근 오피스, 주거단지, 상가 등지에 대한 개인대출 및 영세사업자에 대한 소호대출을 통한 친서민 금융서비스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뉴스초점)조선업계 지원책은 나왔지만.."중소업체엔 '그림의 떡'" 앵커 : 정부가 수주가뭄으로 고생하는 조선업계에 금융지원을 확대하겠다고 손을 내밀었지만 실질적인 지원효과에 대한 기대가 엇갈리고 있다고 합니다. 자세한 소식 취재기자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이보라 기자, 정부가 지난주 말에 제작자금 대출 규모를 늘리겠다고 발표했는데요. 업계에게 실효성 있는 정책인가요? 기자: 금융위원회가 최근 자금결제방식이 '헤비테일(Heavy T... 수출입銀, 다문화 어린이 대상 경제·금융교실 한국수출입은행(이하 수은)이 다문화 가정 어린이들을 위한 경제·금융교실을 열었다. 수은은 청소년금융교육협의화가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펼치는 '수출입은행 생생 경제·금융교실'에 후원금 4000만원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김용환 수출입은행장은 지난 3일 수출입은행의 경제·금융교실이 처음 개설된 다문화대안학교 '지구촌 학교'를 찾아 후원금을 ... 수출입銀, 신한·우리銀과 1.2억달러 해외공동 PF 제공 한국수출입은행이 국내 상업은행과 함께 콜롬비아의 교통카드, 교통정보 시스템 사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실시한다. 수은은 LG CNS가 수주한 '콜롬비아 보고타시(市) 버스 교통카드 및 교통정보 시스템 사업'에 신한·우리은행과 함께 프로젝트파이낸스(PF)방식으로 1억2000만달러의 금융을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인구 1000만명 규모의 보고타시에 '서울시 신(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