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RSF2012)'긴장'과 '위트'를 오간 은퇴전략포럼 12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2012 은퇴전략포럼'에는 청중 600여명이 몰려 은퇴 전략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반영했다. 박동석 뉴스토마토 대표이사의 개회사와 김석동 금융위원장의 축사로 시작한 이번 포럼은 ▲100세 시대, 개인 은퇴준비 해법은? ▲고령화 시대 자본시장의 역할과 정책 대안 ▲시니어 비즈니스 현주소와 선점 전략 등 세가지 세션으로 구성됐... (RSF2012)닐 커틀러 "가족 고령화에 대한 경제적 준비 필요" 닐 커틀러(Neal E. Cutler) 미국 MPTF 고령화센터 사무총장은 12일 "가족의 연령 전체가 높아지는 '가족 고령화'가 진행됨에 따라 이에대한 경제적 준비를 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닐 커틀러 사무총장은 이날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뉴스토마토 주최 'RSF2012 은퇴전략포럼' 기조연설을 통해 "고령화로 인해 가족 전체의 연령이 높아지는 '가족 고령화'가 진행돼 ... (RSF2012)"아! M세대 용어 만든 닐 하우구나..' 청중 이목 집중 12일 오전 9시10분 시작된 '2012은퇴전략포럼'에서 국내외 포럼 참석자들은 첫 번째 기조 연설자로 나선 닐 하우(Neil Howe) 미국 라이프코스협회 공동설립자 겸 대표이사의 발언 하나 하나에 비상한 관심을 집중하고 있다. 닐 하우는 M세대(밀레니엄 세대)라는 용어를 만들었으며, 이른바 세대(Generation) 분야의 대가로 명성을 떨치는 등 세계적인 유명세를 타고 있다. 그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