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RSF2012) 우재룡 소장 "준비되지 않은 노후 심각한 수준" 우재룡 삼성생명 은퇴연구소장은 "베이비부머 세대 가운데 은토 이후 경제적 준비를 제대로 하고 있는 사람은 10명 중 3명 수준밖에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우 소장은 12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뉴스토마토 주최 '2012 은퇴전략포럼' 강연을 통해 "중장년층이 노후 대비를 못하고 있는 것은 정말 심각한 문제"라고 강조했다. 그는 "초고령화 시대를 맞이한 우리나라의 ... (RSF2012)류건식 박사 "노후위한 맹목적인 자녀 부양 피해야" "노후준비를 위해서는 자녀에 대한 맹목적인 믿음과 자산집중에 대한 의식 변화가 필요합니다" 류건식 보험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12일 뉴스토마토가 주최한 '2012은퇴전략포럼'에서 "노후준비에 우선하고 남은 자산으로 자녀에 대한 이타주의를 실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류 위원은 이날 '100세 시대, 개인 은퇴준비 해법은?' 세션에 발제자로 참석해 '가족기능 방향에 따른 노후준... (RSF2012)닐 하우 "한국, 100세 시대 맞아 정년연장제도 필요" 닐 하우(Neil Howe) 미국 라이프코스협회 공동 설립자 겸 대표이사는 12일 "한국은 100세 시대를 맞아 정년연장제도가 적극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닐 하우 미국 라이프코스협회 대표이사는 12일 뉴스토마토가 주최한 '2012은퇴전략포럼'에서 기조연설을 했다.닐 하우 대표는 이날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뉴스토마토 주최로 열린 'RSF2012 은퇴전략포럼' 기조연설을 ... 베이비붐 세대 '자연으로 간다'..귀농·귀촌 급증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로 올 상반기 40~50대의 귀농·귀촌이 늘고 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10일 내놓은 '2012 상반기 귀농귀촌 실태조사 결과'에서 올 상반기 귀농·귀촌 가구수가 8706가구, 총 1만7745명으로 집계됐다고 10일 밝혔다. 도별로는 충북이 2085가구로 가장 많았으며, 그 다음 전북(1380)·전남(1355)·경북(1317)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이 네 곳에 귀농·귀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