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기청, 美·EU FTA 유망품목 中企구매상담회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은 11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미국 및 EU 바이어 초청 2012년 FTA 유망품목 구매상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구매상담회에는 FTA(자유무역협정) 유망품목을 주력으로 하는 중소기업의 미국과 EU시장 수출 확대를 위해 개최됐으며, TENNECO, QVC 등 바이어 30여개사와 민간네트워크 20여개사를 비롯해 총 300개사로 구성... 대·중기협력재단 "기술력의 中企 대기업 납품 길 연다" 혁신적인 신기술을 개발한 중소기업이 대기업과 납품 계약을 체결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이 열렸다. 대·중소기업협력재단은 11일 동반성장을 목적으로 '2012년 제3회 대·중소기업 구매상담회 및 동반성장 포럼'을 대구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대·중소기업협력재단이 주관하고 중소기업청과 대구광역시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대·중소기업 구매상담회 ▲구매방침설... 올해 실질 외부감사수임료 지난해보다 감소 올해 기업들의 외부감사 수임료가 표면적으로는 지난해보다 소폭 늘었지만 실질적으로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삼일, 안진, 삼정, 한영회계법인 등 4대 회계법인의 점유율은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1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전체 외부감사 대상기업의 평균 자산규모는 지난해 2120억원에서 올해 2162억원으로 2% 증가했지만, 평균 감사수입료는 2770만원에서 278... 중기중앙회, '중견기업특별위원회' 출범 중소기업중앙회는 중견기업의 애로사항을 발굴하는 한편 동반성장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중견기업특별위원회'를 출범시켰다고 11일 밝혔다. 위원회는 중견기업 CEO 25명, 차세대 중견기업 CEO 24명, 전문가 11명 등 총 60명으로 구성되며, ▲가업승계분과위 ▲금융세제분과위 ▲글로벌분과위 등 3개 분과위원회로 나뉘어 운영된다. 중기중앙회는 "이번 위원회는 ... 중견기업, 신성장동력 확보 '빨간불' 국내 중견기업들이 신성장 동력 확보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중소기업이 중견기업으로 성장하는 데 있어 가장 큰 장애물로 '세제 혜택의 급격한 축소'가 꼽혔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7일까지 중견기업 103개사를 대상으로 한 '중견기업 경영애로 실태' 조사 결과를 10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우리나라 중견기업의 경쟁력 수준은 평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