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주, 긴급 의원총회 공개 여부 두고 이견 민주통합당 내부에서 쇄신론이 거세게 일고 있는 가운데, 11일 의원 39명의 성명으로 긴급 의원총회가 진행되고 있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그런데 의총의 진행방식을 놓고 지도부에서는 공개로 할 것을 제안했으나, 쇄신을 외치고 있는 의원들은 비공개를 요구해 이견을 빚기도 했다. 이해찬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총 인사말을 통해 "오늘은 서로 충분히 소통할 수 있는 기... 문재인, 당심(黨心)에서도 앞서기 시작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 경선 과정에서 모바일 투표로 인해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문재인 후보가 당심(黨心)에서도 손학규·김두관 후보를 제치고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그동안 비문(非文) 후보들은 모바일 투표로 인해 당심이 왜곡되고 있다며 당과 선관위를 공격해왔다. 지난 9일까지 진행된 경선 득표율 현황을 보면 문 후보는 당 대의원 투표에서도 총 1274표를 획득... 검찰 "'양경숙 사건' 주중 계좌추적 마무리" 양경숙 전 라디오21 대표(51·구속)의 '민주통합당 공천자금 수수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이번 주 중 2차 계좌추적 완료를 목표로 수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두식 대검찰청 수사기획관은 6일 "주말을 포함해 이번주 중으로 계좌주들을 모두 불러 조사를 마칠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돈의 흐름에 대한 대체적인 윤곽이 곧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사건을 수사 중인 대... 민주 대선 분수령 광주 경선 승자는 민주통합당 대선 주자들에게 6일은 최대의 승부처다. 광주 7만4338명, 전남 6만4937명으로 14만명에 육박하는 선거인단의 선택을 받는 경선일이기 때문이다. 민주당은 이날 오후 3시 광주 염주종합체육관에서 합동연설회를 갖는다. 수도권 다음으로 많은 선거인단에 전통의 텃밭에서 치러지는 경선이라는 점에서 당 안팎의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민주통합당 경선 후보들현재... 민주 "제주 모바일투표, 정상적으로 이뤄져" 윤호중 민주통합당 사무총장은 다시 불거진 모바일투표 통화 시도 횟수 논란에 대해 "다소 부풀려진 것"이라며 "발신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졌다는 것도 다 확인됐고, 후보 측에서 추천한 기술전문가들도 이것을 다 확인했다"고 밝혔다. 윤 사무총장은 이날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제주에 2879명, 울산에 777명의 유권자가 투표권을 얻지 못했다"는 비문(非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