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RSF2012)닐 커틀러 "노후 직면 가장 큰 어려움은 의료비" "소득이 줄어드는 노년시기에 의료비 지출이 늘어난다는 점이 경제적으로 상당한 부담이다. 대비가 필요하다" 뉴스토마토와 토마토TV 공동 주최로 12일 열린 '2012은퇴전략포럼(RSF2012)'에 참석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한 금융노년학의 창시자, 커틀러(Neal E. Cutler) 미국 MPTF 고령화센터 사무총장은 뉴스토마토와의 인터뷰에서 이 같이 밝혔다. 커틀러 사무총장은 "은... (RSF2012)닐 하우 "韓, 가족부양 대체할 새로운 퇴직연금기관 필요" "한국에서는 퇴직인구에 대한 가족의 부양을 대체할 새로운 형태의 퇴직연금기관이 필요하다" 뉴스토마토와 토마토TV 공동 주최로 12일 열린 '2012 은퇴전략포럼(RSF2012)'에 참석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한 세대이론의 최고 권위자, 닐 하우(Neil Howe) 미국 라이프코스협회 대표이사는 뉴스토마토와 인터뷰에서 이 같이 조언했다. 닐 하우 대표는 "한국의 근로제도 상에서는 많... (RSF2012)유욱준 원장 “장수 비결은 소식과 즐거운 생활” "100세 시대의 장수의 비결은 의과학의 발전에 맞춰 혜택을 얻고 즐거운 생활을 하며 소식하는 것이다” 유욱준 카이스트 의과학대학원 원장은 12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뉴스토마토 주최 'RSF2012 은퇴전략포럼'에서 “흔히들 장수를 위해 몸에 좋은 음식을 섭취하고 생활환경에 신경을 써야 한다고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 이는 장수와는 관련이 없다”며 “오히... (RSF2012)무쿨 어셔 "장수리스크 관리,민간 영역 더욱 중요해질 것" 무쿨 어셔 싱가포르국립대학 리콴유스쿨 교수는 12일 "장수리스크를 분산시키고 관리하기 위해서라도 자본시장이 바로서야 하며 정부와 민간 금융기관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특히, 장수리스크를 분담하는 데 있어서 민간의 영역이 더욱 중요하며 금융기술 개발 등 혁신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무쿨어셔 교수는 이날 뉴스토마토가 주최한 ‘2012은퇴전... (RSF2012) 우재룡 소장 "준비되지 않은 노후 심각한 수준" 우재룡 삼성생명 은퇴연구소장은 "베이비부머 세대 가운데 은토 이후 경제적 준비를 제대로 하고 있는 사람은 10명 중 3명 수준밖에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우 소장은 12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뉴스토마토 주최 '2012 은퇴전략포럼' 강연을 통해 "중장년층이 노후 대비를 못하고 있는 것은 정말 심각한 문제"라고 강조했다. 그는 "초고령화 시대를 맞이한 우리나라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