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대BS&C, 초소형 구성 '현대썬앤빌구로' 분양 현대BS&C는 서울 구로구 오류동에 '현대썬앤빌구로' 모델하우스를 열고 14일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현대썬앤빌구로는 도시형생활주택 200가구, 오피스텔 125실로 구성됐다. 도시형생활주택 전용면적 14㎡(192가구), 17㎡(8가구), 오피스텔 16㎡(120실), 20㎡(5실)이다. 분양가는 8000만원~9000만원 초반대로 책정했다. 계약금 10%, 중도금 전액무이자가 적용되며, 무제... 과열된 오피스텔 분양 경쟁..고객 모시기 '백태' 최근 대형건설사까지 나선 오피스텔 분양 경쟁이 뜨겁다. 경품으로 금과 명품가방을 내놓는가 하면 연10%대 수익을 보장하는 곳도 등장했다. 11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최근 수익형부동산인 오피스텔 공급이 급증하면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하는 업체는 물론 안심마케팅을 진행하는 업체까지 등장해 업체간 '고객 모시기'가 치열한 것으로 나타났다. 먼저 GS건설(006360)은 서대문... 도시형생활주택 주차난 여전히 '심각' 도시형생활주택(원룸)의 주차난이 아파트 등 타 주택에 비해 심각하다. 도생의 주차난을 완화하기 위해 정부가 뒤늦게 지난 4월 규제를 강화하고 나섰지만 문제는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114 집계에 따르면 2009년부터 2012년 8월까지 분양 공급된 전국 아파트와 오피스텔의 주차장 규모는 세대당 1.3대와0.98대인 반면, 원룸은 0.4대로 2~3실당 1대밖에 주차할 수 없는... 서울 '초역세권' 신규 분양..줄줄이 대기 부동산 경기 불황 속에서도 분양시장에서 선방하는 단지 중 하나가 역세권 단지다. 최근에는 역세권을 자랑하는 곳이 늘면서 도보 5분내의 '초역세권'을 분양 메리트로 내세우는 신규 단지들도 늘었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 목동, 송도국제도시 등 서울과 수도권 등지에서 도보 5분 내에 지하철 역이 있는 초역세권 단지들이 대거 분양을 앞두고 있다. 대우건설(047040)에서 ... "우선은 싸야.." 아파트 분양가 1천만원 이하 노린다 연내 수도권에서 분양될 아파트 중 2만여가구가 3.3㎡당 1000만원 이하 가격으로 나올 예정이다. 올해 9월 현재 수도권 분양가는 3.3㎡당 평균 1373만원으로, 이를 밑도는 가격대의 신규 물량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닥터아파트 집계에 따르면, 연내 1000만원 이하 가격으로 분양에 나설 아파트는 총 18개 단지, 1만9762가구다. ◇보금자리지구·택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