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근혜 인혁당 발언, 당시 대법관에 후폭풍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의 '인혁당' 발언 후폭풍이 거세다. 특히 인혁당 사건으로 숨진 사형수들과 당시 재판을 담당했던 대법원 판사들의 명단이 SNS를 통해 급속히 퍼지며 유신시대를 재조명하는 분위기가 역력하다. 인민혁명당 사건은 지난 1974년 유신정권 하에서 중앙정보부가 조작한 대표적인 '사법살인' 사건이다. 유신을 반대하던 도예종 등 대구지역의 민주화 인사들을 ... 박근혜 인혁당 발언 파문에 노무현 역사관 재조명 박근혜 새누리당 대통령 후보의 인혁당 발언이 파문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인혁당 관련 인식이 재조명을 받고 있다. 노 전 대통령은 인혁당 재건위 사건 무죄가 선고된 지난 2007년 1월23일 신년사에서 "이 사건은 유신 독재가 자신들의 권력유지를 위해 무고한 사람들을 고문해 사건을 조작하고 사형선고가 내려진 뒤 불과 18시간 만에 형을 집행한 사건"...  지지율 1위 박근혜 테마주 강세..文·安 테마주 약세 오후 들어 박근혜 테마주들이 급등하기 시작했다. 반대로 오전 강세를 보이던 문재인 테마주는 상승세가 주춤해졌다. 13일 오후 1시10분 현재 대유에이텍(002880), 대유신소재(000300)는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비트컴퓨터(032850). 신우(025620)는 상한가에 근접했고, 서한(011370), iMBC(052220)는 9%대 상승율을 보이고 있다. 아가방컴퍼니(013990), 보령메디앙스(014100), E... 민주 "새누리 혼란 원인은 박근혜 본인에 있다" 민주통합당은 13일 새누리당이 인혁당 사과 관련 혼선을 빚은 것에 대해 "혼란의 원인은 박근혜 후보 본인에 있다"고 지적했다. 이언주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홍일표 대변인은 '사과한다'고 하고, 이에 대해 이상일 대변인은 '후보와 상의한 것이 아니다'면서 '이해한다'는 수준의 논평을 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원내대변인은 "국민통합을 부르짖는 박근혜... 서병수 "朴, 인혁당 유족 만날 고민하고 있을 것" 서병수 새누리당 사무총장은 13일 박근혜 후보가 인혁당 희생자 유족을 만날 계획이 있냐는 질문에 "고민하고 계시리라고 본다"고 대답했다. 서 사무총장은 이날 KBS라디오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기회가 있을 때마다 진정성 있는 언급이 있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서 사무총장은 전날 박 후보와 당이 인혁당 관련 혼선을 빚은 것에 대해선 "입장을 어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