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민 10명 중 7명 `수분 섭취` 부족 우리나라 국민 10명 중 7명의 하루 수분섭취량은 일일 물 섭취 권장량인 1.5~2.5ℓ(8~13잔)보다 턱없이 부족한 것으로 조사됐다. 7일 풀무원샘물이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소비자 1099명을 대상으로 '하루에 물 몇 잔 드세요?'라는 주제의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하루에 물을 5-6잔을 섭취한다는 답변이 331명이(30.1%)으로 가장 많았으며, 두 번째로 많은 307명은(27.9%) 하루... '빵집'이 진화한다..음료·아이스크림 등 사업 다각화 최근 베이커리업계에서 주력 사업인 제빵사업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이(異)종 사업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아이부터 어른까지 전 연령대가 찾는 베이커리 업종의 특성을 살려 음료, 아이스크림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는 것. 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파리바게뜨와 뚜레쥬르는 연달아 생수와 주스, 두유, 에너지음료, 우유, 아이스크림 등 다양한 음료제품을 출시하고 있... 팔도, '이경규가 끓여주는 앵그리꼬꼬면 점심 초대' 이벤트 팔도는 잠원동에 위치한 본사에서 '이경규가 끓여주는 앵그리꼬꼬면 점심 초대'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앵그리꼬꼬면'의 출시를 기념해 제품 개발에 참여한 개그맨 이경규씨가 고객들을 초청해 '앵그리꼬꼬면'을 직접 끓여주고 고객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팔도가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 모집한 이번 행사에는 참가를 원하는 사람이 250... 팔도, '이경규와 함께하는 앵그리꼬꼬면 점심 초대' 이벤트 팔도는 오는 27일 팔도 본사에서 고객 10팀(40여명)을 초대해 '이경규가 끓여주는 앵그리꼬꼬 점심 초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참가 신청은 20일까지 팔도 홈페이지 '앵그리꼬꼬면 점심초대' 코너에 참석하고 싶은 사연을 남기면 되며 최대 4명까지 팀 단위 신청도 가능하다. 팔도는 사연을 검토한 후 10팀을 엄선할 계획이며, 당첨자는 23일 홈페이지에 발표한다.... 폭염에 녹조까지..대형마트 생수 매출 급증 "그 동안 정수기물을 마셨는데 뉴스에서 나오는 초록색 강물을 보니까 수돗물을 끓여먹기는커녕 정수기물도 불안해서 못 마시겠어요. 당분간은 생수를 이용할 생각입니다." 최근 폭염과 가뭄으로 인해 서울시민의 젖줄인 한강에까지 녹조현상이 확산되면서 생수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다. 10일 서울 문래동 홈플러스 영등포점. 생수 매대 담당 직원이 빠르게 물량을 채워 넣고 있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