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누리당 조윤선 대변인 "박근혜 후보와 일할 때 가장 편해"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가 13일 오후 7시 새누리당 조윤선 대변인과 민주통합당 김현 대변인을 초청해 대선정국의 핵심 이슈에 대한 각 당의 입장을 들어본다고 밝혔다. 사전 녹화된 이날 방송에서 양당의 두 여성 대변인은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의 ‘인혁당 사건’ 관련 발언 논란을 비롯해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 등 대선정국의 국민적 관심사들에 대한 ... 검찰, 이해찬 대표 팬클럽 전 회장 소환조사..양경숙 내일 기소 민주통합당 공천관련 금품수수 의혹사건을 수사 중인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부장 최재경 검사장)가 이해찬 민주통합당 대표의 팬클럽인 '아이러브이해찬' 전 회장 박모씨(51)를 지난 10일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조사했다고 13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양경숙 전 라디오21 대표(51·구속)가 지난 당대표 경선을 앞두고 모바일을 통해 이 대표를 지원하겠다고 약속한 뒤 지난 5월 박씨를 만... 민주, 긴급 의원총회 공개 여부 두고 이견 민주통합당 내부에서 쇄신론이 거세게 일고 있는 가운데, 11일 의원 39명의 성명으로 긴급 의원총회가 진행되고 있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그런데 의총의 진행방식을 놓고 지도부에서는 공개로 할 것을 제안했으나, 쇄신을 외치고 있는 의원들은 비공개를 요구해 이견을 빚기도 했다. 이해찬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총 인사말을 통해 "오늘은 서로 충분히 소통할 수 있는 기... 문재인, 당심(黨心)에서도 앞서기 시작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 경선 과정에서 모바일 투표로 인해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문재인 후보가 당심(黨心)에서도 손학규·김두관 후보를 제치고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그동안 비문(非文) 후보들은 모바일 투표로 인해 당심이 왜곡되고 있다며 당과 선관위를 공격해왔다. 지난 9일까지 진행된 경선 득표율 현황을 보면 문 후보는 당 대의원 투표에서도 총 1274표를 획득... 文, 부산서 66% 득표 9연승.. 누적 49% 민주통합당 대선 경선 부산지역 순회투표에서 문재인 후보가 66.26%를 득표하는 압승을 거두며 9연승을 질주했다. 문 후보는 8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부산 경선 투개표 결과 1만8135표(66.26%)를 획득해 압도적인 스코어로 승리를 가져갔다. 이로 인해 문 후보는 누적 득표율이 49.1%(11만3948표)로 급등했다. 수도권 경선 결과에 따라 결선투표 없이 문 후보가 민주당 대통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