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스타벅스 "금요일에는 무료 커피 드시고 명사도 만나세요"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후원하는 덕수궁 '정관헌에서 명사와 함께' 8번째 행사가 9월14일부터 10월12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7시부터 8시30분까지 덕수궁 정관헌에서 진행된다. '정관헌에서 명사와 함께' 행사는 고종 황제의 연회 및 휴식 장소였던 덕수궁 정관헌에서 매년 봄과 가을에 진행되는 고궁 야간 체험행사로 스타벅스커피 코리아와 덕수궁 관리소가 지난 2009년부터 ... `포화` 커피전문점, 디저트 메뉴 확대로 수익성 `UP` 국내 시장의 포화로 수익성이 악화된 커피전문점들이 디저트 메뉴를 앞세워 활로 모색에 나섰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스타벅스, 카페베네, 커피빈, 탐앤탐스, 할리스, 커핀그루나루 등 6개 커피 전문점의 작년 매출액은 7433억원으로 2010년 5807억원보다 28.0% 가량 증가했다. 하지만 늘어난 매출과 점포수에 비해 수익성은 악화되고 있다. 보통 커피 프랜차이즈의 경우 원가와 ... 스타벅스 커피, 경주에 드라이브 스루 매장 오픈 스타벅스 커피 코리아는 경주 보문관광단지에 드라이브 스루 매장인 '경주 보문로점'을 개점했다고 10일 밝혔다. 경주 보문 관광 단지안 보문호 근처에 위치한 본 매장은 총 좌석수 약 210석의 복층 매장이다. 안압지 난간을 응용한 계단 난간을 비롯해 2층 다락방 형태의 세계 최초 좌식 공간에 첨성대와 불국사, 선덕대왕 신종 등 독특한 한국적 디자인을 매장 곳곳에 반영했다. ... 커피전문점, '말랑말랑' 젤리 음료 열풍 최근 커피전문점을 중심으로 젤리 음료가 인기다. 기존 음료에 말랑말랑 젤리를 더해 식감에 재미를 준 음료들이 잇따라 선보이고 있는 것. 이러한 음료들은 젊은 고객들을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할리스커피는 최근 젤리가 들어간 '머스캣 젤리티'를 출시했다. '머스캣 젤리 티'는 청포도 홍차에 포도 과육을 조화시킨 메뉴다. 기존 아이스티와는 다르게 직... 커피전문점 이색 마케팅 "우산에서 피아노까지 다빌려드려요" 포화상태에 이른 커피전문점업계가 고객을 유치하기 위한 이색적인 마케팅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직장인과 대학생 유동인구가 많은 매장에서는 노트북을 빌려주고 비가 오는 날에는 우산을, 특별한 이벤트를 원하는 고객을 위해서는 악기까지 빌려주는 카페들이 속속 생겨나고 있는 것. 23일 업계에 따르면 '커피와 음악' 콘셉의 ‘달콤커피’는 매장에서 고객이 직접 어쿠스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