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일지)민주통합당 비례대표 공천 명목 검찰 수사 ◇2011년▲11월 이양호씨 라디오21 전 대표 양경숙씨에게 민주통합당 비례대표 공천 청탁과 함께 17억5000만원을 제공하기로 약속하고 10억9000만 원 교부 ◇2012년▲2월 이양호씨, 이규섭·정일수씨에게 민주통합당 비례대표 후보 추천과 관련 금원 제공행위 권유 및 알선▲2월 이규섭씨 18억원·정일수씨 12억원, 양경숙씨에게 각각 교부/양경숙씨 공천청탁 대금... 검찰, 'CNC 선거비용 부풀리기' 장휘국 교육감 소환조사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50)이 운영한 선거홍보대행사 CN커뮤니케이션즈(CNC)의 '선거비용 부풀리기'에 가담한 의혹을 받고 있는 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이 검찰에 출석했다.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부장 이상호)는 장 교육감이 14일 오후 1시쯤 서울중앙지검 청사에 도착했으며 현재 조사를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검찰은 CNC가 장 교육감이 광주시 교육감 선거에 나... 검찰, '민주당 공천헌금 의혹' 양경숙 등 4명 구속기소 민주통합당 비례대표 공천명목 금품 수수 사건을 수사 중인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부장 최재경 검사장)가 공천 청탁과 함께 돈을 받은 양경숙 전 라디오21 대표를 공직선거법 및 정치자금법위반 혐의로 14일 구속기소했다. 또 양씨에게 공천청탁 자금을 건넨 이양호 강서구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이규섭 하나세무법인 대표, 정일수 (주)훼미리 대표를 같은 혐의로 구속기소했다. 대검 ... '내부기강 확립' 전국 검찰 감찰담당 부장회의 열려 검찰 내부기강 확립을 위한 ‘전국 감찰담당 부장회의’가 14일 오전 10시 대검찰청 15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회의는 한상대 총장이 부임한 뒤 지난해 11월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것으로 올해는 지청 감찰담당부장까지 참석범위를 확대해 전국 5개 고검 및 18개 지검, 8개차치지청, 16개 부치지청 등 47개 일선청 감찰담당 부장이 참석했다. 전국 감찰담당 부장들은 이번 회... 검찰, 이란'페이퍼컴퍼니' 1조원대 위장거래 수사 착수 서울중앙지검 외사부(부장 이성희)는 이란과 교역을 해오던 국내무역업체 A사가 1조원대의 돈을 해외로 빼돌린 정황을 잡고 수사에 착수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란의 서류상회사(페이퍼 컴퍼니)로 의심되는 A사는 두바이산 대리석 중계무역을 한다는 명목으로 지난해 기업은행 서울 모 지점에 이란중앙은행 명의로 개설된 대금 결제 계좌에서 50여 차례에 걸쳐 1조900억원을 인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