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세청, 추석 전 근로장려금 6000억 푼다 국세청은 오는 30일로 예정된 근로장려금 지급시기를 보름여 앞당겨 이날부터 지급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근로장려금 지급대상으로 심사를 통과한 저소득층 가구는 73만5000가구이며, 총 지급될 근로장려금은 5971억원에 달한다. 송성권 국세청 소득지원국장은 "예기치 못한 태풍 피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가구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추석명절 이전인 13일... (위기의 막걸리산업③)전통주 정규교육 기관 단 한 곳..정부,전문 인력양성 포기? 정부가 막걸리 산업 발전을 위해 품평회와 홍보전 등의 지원책을 시행 중이지만, 정작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지원은 상당히 미흡한 실정이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현재 국내에서 막걸리를 포함한 전통주 정규교육 과정을 진행하고 있는 곳은 충청남도에 위치한 혜전대학교 단 한 곳 뿐이다. 정부가 막걸리 산업 발전 지원을 공언했지만, 핵심과제라 할 수 있는 인력양성... (위기의 막걸리산업②)한국의 와인산업?..법은 오히려 '역행' 정부가 막걸리 산업을 한국의 와인산업으로 양성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지만, 대책은 역행하고 있다. 주류업계의 현황조차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법을 제정해 오히려 막걸리 산업 발전의 발목을 잡고 있다는 지적이다. 11일 정부와 업계에 따르면 국세청 기술연구소는 지난해 12월30일 살균약주제조 면허권에 대한 시설 기준 강화 정책을 공고했다. 그러나 이 정책이 영세업... (인사)국세청 ◇ 부이사관 승진 ▲국세청 국제협력담당관 김용준▲국세청 조사기획과장 임광현 '계륵' 돼버린 주식물납 어쩌나.. 납부할 세금이 없을 경우 주식을 대신 나라에 납부하는 국세물납주식제도가 납세자 편의증진과 세수의 결손처분 축소 등 긍정적인 제도취지에도 부작용이 끊이지 않고 있다. 물납주식이 팔리지 않아 국고로 회수되는 비율이 낮은데다, 그나마 세금대신 내 놓은 주식을 본인이나 친인척이 다시 사들이는 방식으로 제도를 악용하는 사례가 끊이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30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