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中·日 영토갈등 여파..일본찾는 中 관광객 20%↓ 중국과 일본의 영토 분쟁이 민간 경제 영역에까지 영향을 끼치고 있다. 일본의 행동에 화가난 중국인들이 일본 관광을 거부하고 나섰다. 14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일본정부관광국(JNTO)은 "센카쿠열도(중국명 댜오위다오)를 둘러싼 외교 분쟁으로 일본을 찾는 중국인 관광객 수가 20% 가량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고보리 마모루 JNTO 해외마케팅 담당자는 "이는 매우 우... (외신브리핑)中 8월 위안화 신규 대출 7039억 위안 - 블룸버그 아시아 외신 브리핑출연: 김진양 기자<中 8월 위안화 신규 대출 7,039억 위안> - 블룸버그<中·日 영토 분쟁 격화..국유화 매입 vs 영해기선 선포> - 환구시보 中, 댜오위다오 영해기선 선포..日에 반격 중국 정부가 댜오위다오(일본명 센카쿠열도)에 대해 영해기선을 선포했다. 일본 정부가 센카쿠 열도를 국유화하겠다고 발표한 데에 따른 반격이다. 11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중국 외교부는 성명을 통해 댜오위다오의 영해기선을 선포하고 향후 댜오위다오 해역에서 상시적인 감시 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영해기선은 말 그대로 한 나라의 영해를 결정하는 기준선이다. 해안선이 ... 日, 센카쿠 상륙 홍콩시위대 이르면 17일 강제 송환 일본이 센카쿠(중국명 댜오위다오)에 상륙한 홍콩 시위대 14명을 강제 송환할 것으로 알려졌다. 주요 외신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지난 15일 체포됐던 홍콩 시위대를 이르면 17일 강제송환할 방침이다. 불법 임국 협의로 체포된 경우, 48시간 안에 강제송환 결정이 내려져야 하는데 홍콩 시위대는 지난 15일 센카쿠 열도에 상륙, 당일 오후 5시45분 체포됐기 때문이다. 교토통... 中-日 영토갈등 '평행선'..양국 총리 깜짝회동 성과'無' 댜오위다오(일본명 센카쿠열도) 갈등 이후 중단됐던 일본과 중국의 교류가 조만간 재개될 것으로 보인다. 5일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원자바오(溫家寶) 중국 총리와 간 나오토(菅直人) 일본 총리가 4일 밤(현지시간) 아시아-유럽정상회(ASEM) 정상회의 만찬 후 회장 밖에서 약 25분간 회담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양국 최고위층간의 회동은 댜오위다오 사건 이후 처음이다. 두 총리는 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