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공정위, 삼성의 英 CSR사 무선통신칩 부문 영업양수 승인 공정거래위원회는 삼성전자(005930)의 영국 반도체 설계회사 CSR(Cambridge Silicon Radio)사의 무선통신 커넥티비티칩 부문 영업양수를 승인했다고 17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지난 7월 CSR사의 무선통신칩 제조 관련 인수 계약을 체결하고, 지난달 공정위에 기업결합 신고를 했다. 무선통신칩은 스마트폰 등 휴대폰 제조에 필수적인 칩이다. 양수대상은 ▲21개 무선커넥티... 케이맥, 실시간 중합효소 연쇄반응 분석방법 특허 취득 케이맥(043290)은 실시간 중합효소 연쇄반응과 DNA 칩이 통합된 검사 시스템 및 이를 이용한 통합 분석방법에 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이번 특허는 새로운 플랫폼의 분자진단기기를 만드는데 활용할 계획이다. “삼성·LG, 애플 역공할 수도 있었다” “삼성이나 LG가 애플을 역공할 수도 있었다.” IT 특허소송을 전문으로 하는 구태언 행복마루 변호사의 법리적 해석이다. 애플과의 일대 특허전을 치르고 있는 삼성전자가 갤럭시S의 모태가 됐던 디자인 특허를 등록 유지했다면 결과는 달랐을 것이란 얘기다. 물론 삼성은 그러지 않았다. 2006년 6월 국내 특허청에 출원(출원번호:30-2006-0022880)된 관련 디자인은 이듬... 글로벌에스엠, 국내외 첫 탄소배출권 변환시스템 특허 취득 탄소배출권사업(KVER) 전문기업 글로벌에스엠(900070)은 지난 6일 '온실가스 배출량의 탄소배출권 변환시스템과 방법'에 대한 국내 특허를 취득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자동차 공회전현상을 제한할 때 얻어지는 온실가스 저감량을 탄소배출권으로 변환해주는 주는 시스템과 관련 기술에 대한 것이다. 글로벌에스엠은 국내 취득 이후 전세계 시장을 대상으...  한미반도체, 특허전 승소.. 연중 신고가 경신 한미반도체(042700)가 경쟁사를 상대로 한 특허전에서 승소했다는 소식에 단숨에 연중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7일 오전 9시13분 현재 한미반도체는 전 거래일 대비 560원(8.93%) 오른 683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미반도체는 지난해 2월 경쟁사이자 삼성전자의 78% 자회사인 세크론을 상대로 S&P장비 관련 특허 4건에 대해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전날 법원은 세크론이 특허 ...  케이맥, 상반기 실적부진에 하락세 케이맥(043290)이 상반기 부진한 실적을 발표하자 2일 연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16일 오전 11시5분 현재 케이맥은 전일 대비 520원(5.12%) 하락한 9640원에 거래중이다. 케이맥은 지난 14일 반기보고서를 통해 상반기 19억원의 영업손실과 14억원의 당기순손실로 적자전환했다고 공시했다. ... 케이맥, 신개념 DNA칩 글로벌 기업 러브콜 케이맥(043290)의 신개념 DNA칩에 대한 해외 반응이 뜨겁다. 케이맥은 지난 달, 미국에서 개최된 '제20회 NEBS 연례 컨퍼러스'에서 신개념 DNA칩을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이후 생명공학박람회 '2012 바이오 국제컨벤션'에도 참가해 'K-CHIP', 'K-CAP'에 대한 글로벌 기업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에 소개된 제품은 'K-CHIP', 'K-CAP', 'POC(현장진단)용 형광분석기' 등으로 ...  케이맥, 삼성디스플레이 발주 기대에 상승 케이맥(043290)이 삼성디스플레이 OLED 장비 발주 재개 전망에 상승하고 있다. 4일 오전 10시20분 현재 케이맥은 전일대비 800원(6.72%) 오른 1만2700원에 거래중이다. 지난 2일 공식 출범한 삼성디스플레이는 충남 아산 사업장 내에 건설 중인 3번째 OLED 공장 발주를 본격화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 케이맥, 영동제약에 분자진단기기 44억 공급계약 케이맥(043290)(대표이사 이중환)이 진단시약 전문기업인 영동제약에 44억 규모의 분자진단기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케이맥은 분자진단의 필수기기인 Real-Time PCR을 3년에 걸쳐 영동제약에 공급하게 된다. 케이맥은 지난해12월 영동제약에 자궁경부암(HPV) 전자동 진단기기를 공급한 바 있다. 이번에 계약이 체결된 Real-Time PC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