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투협, 분쟁조정 사례집 발간 금융투자협회는 투자상품 관련 주요 분쟁조정 사례와 판례를 엮은 소책자, '행복 금융투자 길라잡이'를 발간한다고 17일 밝혔다. 책자에는 계좌개설에서 부터 계좌관리, 운용요령 등 투자단계별 유의사항이 포함됐으며 일임·임의매매, 불완전판매, 부당권유행위 등 분쟁사례가 유형별로 담겼다. 금융투자상품의 개념과 분쟁발생시 대처요령, 피상속인 금융거래 조회 방법, 협회의 변...  국내주식형펀드, 5거래일 연속 자금 순유출 국내주식형펀드에서 5거래일 연속으로 자금이 빠져나갔다. 17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3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주식형펀드에서 1692억원의 자금이 유출됐다. 해외주식형펀드에서는 220억원의 자금이 빠져나가며 3거래일만에 자금 순유출세로 전환됐다. 그 밖에 채권형펀드와 머니마켓펀드(MMF)로는 각각 541억원, 3520억원의 자금이 들어왔다. 전체 주식... 다음 주 회사채 발행계획 31건 1조5644억원 금융투자협회는 9월 셋째주(17~21일) 회사채 발행계획 집계 결과 한국투자증권이 주관하는 동원엔터프라이즈 20회차 1000억원을 비롯하여 총 31건 1조5644억원의 회사채가 발행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이는 이번 주(10~14일) 발행계획인 총 19건 1조7950억원에 비해 발행건수는 12건 증가하고 발행금액은 2306억원 감소한 것이다. 채권종류별로 살펴보면 일반무보증회사...  국내주식형, 4거래일 연속 자금 순유출 국내주식형펀드에서 4거래일 연속으로 자금이 빠져나갔다. 14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2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주식형펀드에서 330억원의 자금이 유출됐다. 해외주식형펀드로는 33억원의 자금이 들어오며 2거래일 연속 순유입세를 기록했다. 그 밖에 채권형펀드로는 342억원의 자금이 빠져나간 반면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1101억원의 자금이 들어왔다.... (채권마감)채권값 하락..기준금리 동결 충격 떠안기 13일 채권금리가 큰 폭으로 오르며 마감했다. 채권금리 상승은 채권값 하락을 뜻한다. 이날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동결, 시장 컨센서스(기준금리 인하)를 빗나가면서 외국인이 국채선물 다량 매도하는 등 실망매물이 출회한 탓이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이날 3년만기 국고채 지표물은 전일 대비 0.07%p 오른 2.87%에 고시됐다. 5년만기 국고채는 0.07%p 오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