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獨 법원 "모토로라, 애플 특허 침해" 지난달 미국 법원이 삼성전자(005930)와 애플의 특허침해 소송에서 애플의 손을 들어준 데 이어 13일(현지시간) 독일 법원도 모토로라와 애플의 특허 소송에서 애플의 승전보를 전했다. 전 세계 스마트폰 운영체제(OS) 시장점유율 1위를 달리고 있는 구글 안드로이드 진영에 대한 애플의 '특허공세'가 지속되고 있는 것이다. 한편으론 양측의 법정 싸움이 이어지면서 혁신을 기반으... "갤럭시S3 에버랜드 무료 티켓 배포, 22일 코엑스로 변경" 삼성전자가 갤럭시S3 사용자를 대상으로 제공하는 에버랜드 자유이용권 배포 장소가 에버랜드에서 서울 삼성동 코엑스 갤럭시존으로 변경됐다. 삼성전자(005930)는 지난 11일 갤럭시S3 출시 100일과 누적 판매량 2000만대 돌파를 기념하기 위해 오는 22일 단 하루만 갤럭시S3를 소지한 모든 고객에게 에버랜드에서 자유이용권을 제공하기로 한 바 있다. 이 장소를 에버랜... 이건희 회장 ‘또’ 일본행..올 들어 세번째 이건희 삼성전자(005930) 회장이 12일 일본을 찾았다. 올 들어 벌써 세 번째다. 이 회장은 10일 업무차 홍콩 출장길에 올랐다. 이어 11일 중화권 최대 부호인 리카싱 청콩그룹 회장과 만나 양 그룹 간의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리카싱 회장과의 면담에서 해양 플랜트 등 새로운 분야로까지 상호협력 관계를 넓힌 이 회장은 다음날인 12일 일본 도쿄를 찾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건희 회장, 리카싱 회장과 상호 협력방안 논의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11일 리카싱 청콩그룹 회장을 만나 양 그룹 간의 광범위한 협력 방안을 주제로 면담을 나눴다. 두 사람은 우선 휴대폰과 네트워크 사업 분야에서 기존의 협력 관계를 강화하는 한편 새로운 사업 확대 방안에 대해서도 협의했다. 이 회장은 이 자리에서 청콩그룹 산하 허치슨왐포아의 자회사인 H3G의 영국 LTE 통신망 구축 사업을 수주해 삼성이 기지국을 ... “삼성·LG, 애플 역공할 수도 있었다” “삼성이나 LG가 애플을 역공할 수도 있었다.” IT 특허소송을 전문으로 하는 구태언 행복마루 변호사의 법리적 해석이다. 애플과의 일대 특허전을 치르고 있는 삼성전자가 갤럭시S의 모태가 됐던 디자인 특허를 등록 유지했다면 결과는 달랐을 것이란 얘기다. 물론 삼성은 그러지 않았다. 2006년 6월 국내 특허청에 출원(출원번호:30-2006-0022880)된 관련 디자인은 이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