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노무현 차명계좌 발언' 조현오 전 청장 불구속기소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차명계좌 발언으로 고소·고발된 조현오 전 경찰청장(57)이 불구속 기소됐다.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부장 조상철)는 17일 조 전 청장을 사자명예훼손 및 명예훼손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다만 검찰은 당시 문제가 된 강연 내용을 CD로 제작해 권양숙 여사의 명예를 훼손했다는 혐의(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에 대해서는 혐의없음 처분을 내렸다. 검찰은 조 ... 고 강금원 회장, 노무현재단 명예이사장에 추대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영원한 후원자'였던 고 강금원 전 창신섬유 회장이 노무현재단 명예이사장으로 추대됐다. 노무현재단(이사장 이병완)은 지난 28일 이사회를 열고 노무현재단과 봉하재단 설립부터 이사로 재직하며 노 대통령 추모기념사업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기리기 위해 이같이 결의했다고 밝혔다. 고 강 전 회장은 자수성가한 기업인으로 지난 98년 처음 인연을 ... "정부, 노무현재단 홈피 접속차단 의혹 밝혀라" 노무현재단은 24일 일부 지방자치단체의 행정기관 컴퓨터에서 '사람사는세상(www.knowhow.or.kr)' 홈페이지가 접속되지 않는 것과 관련, "이명박 정부는 노무현재단 홈페이지 접속차단 의혹을 밝혀라"고 촉구했다. 노무현재단은 "실제로 행정안전부의 DNS 서버를 이용하는 일부 지방자치단체 컴퓨터에서 '사람사는세상' 홈페이지에 접속되지 않는다는 것을 확인했다"며 "만약 언론보... '노무현 레퀴엠', 5일간 기적으로 목표금액 달성 그야말로 막판 기적이었다. 노무현재단(이사장 이병완)은 지난 6월12일부터 노무현 전 대통령 추모앨범인 '노무현 레퀴엠'을 제작하는 데 필요한 비용 1억원을 소셜펀딩 사이트인 굿펀딩을 통해 시민들의 후원금으로 모으기 시작했다. 펀딩이 끝나는 날은 7월22일이었다. 총 41일(약 6주)동안 진행된 펀딩은 5주차가 지날때까지 불과 31%만 모금됐다. 5일을 남겨둔 18일에는 59%가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