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부영그룹, 동남아 유학생에 장학금 부영그룹은 29일 재단법인 우정교육문화재단을 통해 동남아지역 6개국에서 유학 온 대학생 21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우정교육문화재단은 지난 2010년 부터 동남아지역 유학생 중 학업성적이 우수하거나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을 대상으로 장학생을 선발해 1인당 연 2회에 걸쳐 6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해왔다. 윤형섭 재단 이사장은 이날 유... 부영그룹, 인도네시아에 '한국식 졸업문화' 전수 부영그룹이 한국식 졸업문화를 인도네시아에 전수했다. 20일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은 무하마드 누 인도네시아 교육문화부 장관, 교사, 학생 등 1200여명과 함께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멘뗑 제1 초등학교 졸업식에 참석했다. 졸업식은 이 회장이 2010년 인도네시아에 한국 졸업식 노래가 담긴 디지털피아노 1만대와 교육용 칠판 3만개를 기증한 데 대한 보은의 뜻으로 마련됐다. ... 부영주택 신임사장에 이삼주·김재명 씨 부영그룹은 이삼주(65) 고문과 김재명(60) 전 전북도 정무부지사·경제특보를 부영주택 대표이사 사장에 각각 선임했다고 3일 밝혔다. ◇이삼주 신임사장 ◇김재명 신임사장 이 신임사장은 조선대 상학과를 졸업해 1975년 한국토지공사에 입사해 인사처장과 인천지역본부장을 역임했다. 이어 부영그룹 계열사인 광영토건 사장과 부영주택의 고문을 지냈다.... 우정교육문화재단, 동남아 유학생에게 장학금 전달 부영그룹이 설립한 재단법인 우정교육문화재단은 27일 본사 대강당에서 동남아 유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장학금을 받은 학생은 베트남, 캄보디아, 라오스, 태국, 스리랑카, 동티모르 등 6개국에서 유학 온 대학생 26명이다. 행사에는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 윤형섭 우정교육문화재단 이사장을 비롯해 주한 캄보디아, 라오스, 스리랑카 대사 및 재단 관계자 장학생 등 50... 매몰지 침출수 아니라더니 침출수 맞네! 구제역 매몰지 침출수가 하천으로 직접 유입됐다는 환경단체들의 주장이 사실인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환경부 조사에서 빠진 관측정 수질검사 결과 침출수에 의한 지하수 오염이 확인돼 그동안 "침출수 오염이 없다"는 환경부에 대한 국민의 신뢰가 깨진 것은 물론 환경부의 검사방식도 도마에 올랐다. 2일 창조한국당 유원일 의원과 사단법인 시민환경연구소는 지난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