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독일 히든챔피언 성공비결..가족승계문화와 평생기술교육! "가족은 야누스적 존재다. 경영에 있어 장점인 동시에 위험요소이기도 하다. 적절한 가치를 유지해야 튼튼한 가족승계 구조를 만들 수 있다." 독일의 히든챔피언 전문가 윈프리드 베버는 '작지만 강하게' 굴러가는 독일의 강소기업 생존비법으로 '튼튼한 가족승계문화'와 '평생기술교육'을 꼽았다. 17일 상암 DMC타워에서는 가업승계기업협의회 주최로 윈프리드 베버(Prof. Dr. Win... 중기중앙회-특성화고, 취업역량 강화 위한 MOU 체결 중소기업중앙회는 수도권 특성화고 86개교와 '특성화고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17일 체결했다. 중기중앙회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산업수요와 직결되는 특성화 인력 양성 ▲특성화고 학생의 취업역량 강화 ▲우수일자리 발굴 및 제공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 등에 관해 상호 협력, 발전시켜 나가기로 했다. 정욱조 중기중앙회 공공교육 팀장은 "특성화고 학생들의 ... 중진공, 中企 중국 '청두' 진출 돕는다!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중국 내수시장에 진출하기를 희망하는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중국 청두 수출 인큐베이터' 입주기업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중국 서남내륙의 중심도시인 청두는 소득 대비 지출이 높은 잠재력이 큰 내수시장으로 인텔, 애플 등의 글로벌 기업 200여개사가 진출해 있는 미래산업의 요충지다. 중진공은 "청두는 서남지역 최대 규모의 철도 중심지로 중경, ... 中企 자금사정 더 악화..주식·회사채 발행 80% 감소 최근 중소기업의 자금조달사정이 더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법인의 주식과 회사채 발행 규모가 지난해의 5분의1 수준으로 줄었고, 대출 연체율과 부실채권비율도 상승했다. 1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7월까지 국내 중소법인의 자금조달 규모는 모두 12조300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기간(17조원)보다 4조7000억원 줄었다. 투자자들이 안전자산을 선호함에 따라... 중기청, 美·EU FTA 유망품목 中企구매상담회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은 11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미국 및 EU 바이어 초청 2012년 FTA 유망품목 구매상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구매상담회에는 FTA(자유무역협정) 유망품목을 주력으로 하는 중소기업의 미국과 EU시장 수출 확대를 위해 개최됐으며, TENNECO, QVC 등 바이어 30여개사와 민간네트워크 20여개사를 비롯해 총 300개사로 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