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종인 "安 무소속 출마, 바다 위에 큰 집 짓는 상황" 김종인 새누리당 국민행복추진위원장은 19일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의 대선 출마에 대해 "사실 무소속으로 대통령에 출마한다고 하는 것은 어떻게 보면 그냥 바다 위에다 큰 집을 한 번 지어보겠다는 것과도 비슷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CBS라디오 '김현전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문재인 민주당 후보와 안철수 원장의 단일화 결과를 "정당에 기반...  안철수 기자회견 앞두고 테마주 '강세' 안철수 서울대 교수의 기자 회견을 앞두고 안철수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19일 오전 9시20분 현재 오픈베이스(049480), 미래산업(025560)은 각각 5%, 4%대 상승하고 있다. 우성사료(006980), 써니전자(004770), 링네트(042500), 케이씨피드(025880) 등은 2~3%대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오후 3시 안철수 교수는 서울 충정로 구세군 아트홀에서 대선 관련 ... 송호창 "지금 文·安 단일화 얘기는 조금 빠르다" 송호창 민주통합당 의원은 19일 문재인 후보와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의 단일화와 관련, "지금 단계에서 가교 역할이라든지 단일화 방법에 대한 얘기는 조금 빠르다"고 말했다. 송 의원은 이날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지금은 중간에서 중재를 하거나 단일화 방안, 절차를 얘기하기보다는 각자가 국민의 기대를 충분히 높일 수 있도록 각자의 역... 심상치 않은 문재인 바람..박근혜 마저 앞서 문재인 바람이 심상치 않다.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 경선이 시작되기 전까지만해도 그나마 민주당에서 가장 높은 지지율을 달리는 후보에 불과했다. 하지만 민주통합당 경선에서 파죽의 연승을 달리면서 지지율이 오르기 시작하더니 마침내 야권단일 후보로 경쟁할 것으로 보이는 안철수 서울대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을 앞서더니, 이제는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와의 양자 대결에서... 검찰, 안랩 2대주주 '공시의무 위반' 수사 착수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2부(부장 강남일)는 지분변동 공시의무 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안철수연구소(안랩(053800)) 2대 주주 원종호씨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고 18일 밝혔다. 안랩은 지난해 11월 원씨의 지분이 9.2%(91만8681주)에서 10.8%(108만4994주)로 늘었다고 공시했으나 원씨의 실제 지분변동은 지난 2009년 6월 이뤄져 약 2년6개월동안 공시가 지연됐다. 금융당국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