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미 재계 "글로벌 경기 침체 틈탄 보호주의 우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14일 전날부터 이틀 간의 일정으로 미국 상공회의소와 공동주최한 제24차 한·미 재계회의 총회를 폐막했다고 밝혔다. 한미 양측은 "글로벌 경기 부진 상황에서 나타나기 쉬운 보호주의적 조치에 대해 우려를 표명한다"는 내용의 공동성명서를 채택했다. 양국의 경제인들은 "지난 3월 발효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의 진행상황을 점검한 결과, 양국교역 강... (뉴스초점)재계 "성장기조 최우선"..재벌개혁 정면반박 앵커: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지금 이 시각 회장단 회의를 막 끝냈습니다. 현장 취재기자 연결해서 회의내용을 전해 듣도록 하겠습니다. 김기성 기자. 회의결과는 나왔습니까. 기자: 네. 전경련은 조금 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9월 회장단 회의를 가졌습니다. 회장단은 우선 유럽 재정위기로 글로벌 시장이 침체된 데 이어 중국 등 신흥국마저 성장이 둔화되면서 올해 우리경제 성장... MB 경제회복 의지..경제5단체 "환영" 경제계는 정부의 글로벌 경제위기 극복 의지에 대해 적극 환영한다는 뜻을 밝혔다. 대한상공회의소·전국경제인연합회·무역협회·중소기업중앙회·한국경영자총협회 등 경제5단체는 15일 이명박 대통령의 광복절 경축사 관련해 "어려운 경제상황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정부와 사회 각계 각층이 경제위기에 대한 인식을 함께 해야 한다"며 공동 논평을 발표했다. 경제 5단체는... 전경련 추천 우량 중기에 산은 자금 지원 전국경제인연합은 24일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 대회의실에서 허창수 회장과 강만수 산업은행 회장이 '중소기업 육성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산업은행은 전경련에서 추천받은 우량 중소기업이 대출을 요청할 경우, 'KDB 파이어니어 프로그램'과 'KDB 파이어니어 동반펀드' 등 연간 약 2000억 원 규모의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활용해 저금리 대출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