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부, 유통 대기업과 중소기업 해외 진출방안 모색 정부가 롯데백화점과 이마트(139480), CJ오쇼핑(035760) 등 유통 대기업들과 함께 중소기업들의 해외수출기회 확대 방안을 모색한다. 지식경제부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함께 20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해외 유통 대·중소 동반진출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롯데백화점과 이마트, CJ오쇼핑 등 해외 유통망에 진출한 백화점 및... 내년 소상공인 정책자금 '7500억' 대폭 늘린다 정부가 내년도 소상공인 정책자금 규모를 7500억원으로 대폭 확대키로 했다. 중소기업청은 19일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열린 위기관리대책회의에 '소상공인 경쟁력 제고 방안'이 의결됨에 따라 올해 4250억원이었던 소상공인 정책자금이 내년에는 3250억원 상승한 7500억원으로 확대된다고 밝혔다. 정부는 또 1조1000억원 규모인 '소상공인 진흥계정'을 신설... 김중수 "중소기업, '야성적 충동' 가져야"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는 19일 "세계 경제 위기 속에서 중소기업들이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야성적 충동'을 가져야 한다"고 주문했다. 김 총재는 이날 오전 한국은행 본관 15층 소회의실에서 중소기업 CEO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어려운 때일 수록 좋은 기업이 나올 수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야성적 충동(Animal spirit)은 영국의 경제학자 케인스가 제시한 개념으로, 경제가 ... 중소 택배 "대기업 편향적 운송사업 기준 개선해야" 중소 택배업체들이 정부의 대기업 편향적인 택배 운송사업 허가기준을 성토하고 나섰다. 전국 93개 중소 택배업체들로 구성된 한국기업문서배송협동조합은 19일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대기업 위주의 자가용화물차량 허가요건 완화를 촉구했다. 지난달 국토해양부는 택배업체들의 자가용화물차량을 이용한 불법영업을 규제하기 위해 '택배관련 화물자동차 운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