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노회찬 "안철수·이헌재 경제철학, 거리감 있다" 무소속 노회찬 의원은 21일 안철수 후보가 영입한 이헌재 전 경제부총리에 대해 "안 후보에 대한 국민의 기대치와 이헌재 전 부총리의 경제철학은 상당히 거리감이 있다"고 지적했다. 노 의원은 이날 평화방송라디오 '열린세상 오늘'과의 인터뷰에서 "영입을 할 것인지 말 것인지는 전적으로 안 후보의 권한"이라면서도 "제가 보기에 안 후보에 대한 높은 기대감은 이 전 부총리가 보여... 정우택 "안철수 제안, 진정성 없는 얄팍한 수" 정우택 새누리당 최고위원은 21일 무소속 안철수 대통령 후보가 자당의 박근혜 후보에게 만나자고 한 것과 관련, "진정성이 없는 얄팍한 수가 아닌가 이런 의구심을 좀 갖는다"고 공격했다. 정 최고위원은 이날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출마선언 직전까지 안철수 후보에 대한 갖가지 의혹들이 제기된 상황에서 새삼스럽게 또 공개적으로 갑자기 정책경쟁을 제... 안철수 첫 정책행보 '청년창업사관학교' 방문 안철수 대선 후보가 21일 청년창업사관학교를 방문한다. 중소기업청은 이날 안 후보가 경기도 안산에 위치한 청년창업학교를 오후 1시경에 방문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개교한 청년창업학교는 청년 창업자를 양성하고 지원하는 프로그램 중 하나로, 현재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운영하고 있다. 이번 방문은 평소 청년실업과 창업대책에 관심을 가져왔던 안 후보가 대선 출마선언...  안랩, 안철수 지분 사회환원 발표 급락 안철수 대선 후보가 안랩(053800) 지분을 사회에 환원하겠다고 밝히면서 안랩이 급락하고 있다. 21일 오전 9시 현재 안랩은 7%대 하락한 10만8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안철수 후보는 대통령에 당선되면 자신이 보유한 안랩 지분 18.6%를 사회에 환원하겠다고 발표했다. 이날 다른 안철수 테마주들도 약세다. 미래산업(025560)은 하한가를 기록하고 있고 오픈베이스(049... 검찰 '안철수 원장 불출마 협박' 의혹 수사 착수 검찰이 '안철수 원장 대선 불출마 협박' 의혹에 대해 고발장을 접수하고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다. 서울중앙지검 관계자는 한 시민이 안 원장 측 금태섭 변호사와 정준길 전 새누리당 공보위원을 고발한 사건을 19일 공안1부(부장 이상호)에 배당하고 수사를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정 전 위원은 금 변호사에게 전화를 걸어 안 원장에 대한 불출마를 종용한 혐의(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