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안철수, 출마선언 효과? 양자대결서 박근혜 앞질러 제18대 대통령 선거 출마를 선언한 안철수 후보가 지지율 하락을 극복하고 회복의 조짐을 보였다. 출마선언에 따른 컨벤션 효과 및 국립현충원 참배에서 보인 진영을 아우르는 통합 전략이 먹힌 것으로 풀이된다. 21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에 의하면 안 원장은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와의 양자대결에서 49.9%의 지지율로 박 후보(44%)를 5.9%p 앞질렀다. 안 원장...  대선 테마주들, 安文朴 구별없이 줄줄이 '하한가' 안철수, 문재인, 박근혜 등 대선후보 테마주들이 일제히 급락하고 있다. 21일 오전 10시25분 현재 안철수 테마주들인 미래산업(025560), 오픈베이스(049480), 우성사료(006980), 링네트(042500), 솔고바이오(043100), 케이씨피드(025880)는 하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안랩(053800), 노루페인트(090350), 매커스(093520), 휴맥스홀딩스(028080)는 하한가에 근접했다. 문재인 테... 안철수 캠프명 공모, 선정되면 안철수 만난다 대선출마를 선언한 안철수 후보 측이 캠프 명칭 공모에 나섰다. 안 후보의 언론담당 페이스북 페이지 'Ahnspeaker'(www.facebook.com/ahnspeaker)를 통해서다. 유민영·정연순 대변인은 21일 'Ahnspeaker'에 "안철수 캠프의 이름을 정해달라"며 "새로운 변화, 진심, 혁신, 미래, 국민, 동행 등 좋은 생각을 담아달라"고 공지했다. 이들은 "다른 것을 드릴 수는 없다"며 "선정되신 분에게... 노회찬 "안철수·이헌재 경제철학, 거리감 있다" 무소속 노회찬 의원은 21일 안철수 후보가 영입한 이헌재 전 경제부총리에 대해 "안 후보에 대한 국민의 기대치와 이헌재 전 부총리의 경제철학은 상당히 거리감이 있다"고 지적했다. 노 의원은 이날 평화방송라디오 '열린세상 오늘'과의 인터뷰에서 "영입을 할 것인지 말 것인지는 전적으로 안 후보의 권한"이라면서도 "제가 보기에 안 후보에 대한 높은 기대감은 이 전 부총리가 보여... 정우택 "안철수 제안, 진정성 없는 얄팍한 수" 정우택 새누리당 최고위원은 21일 무소속 안철수 대통령 후보가 자당의 박근혜 후보에게 만나자고 한 것과 관련, "진정성이 없는 얄팍한 수가 아닌가 이런 의구심을 좀 갖는다"고 공격했다. 정 최고위원은 이날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출마선언 직전까지 안철수 후보에 대한 갖가지 의혹들이 제기된 상황에서 새삼스럽게 또 공개적으로 갑자기 정책경쟁을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