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방통심의위 “아동포르노물 중점모니터” 각종 성범죄 보도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방송통신심의위원회(위원장 박만, 이하 방통심의위)가 이른바 ‘음란한 콘텐츠’ 심의만 담당하는 TF를 구성하고 중점모니터링에 나선다는 방침을 16일 밝혔다. 이는 최근 들어 성범죄 원인으로 아동포르노를 포함한 음란물을 지목하는 여론이 높은 데 따라, 음란물 유통을 줄이기 위한 대비책 차원이다. 이를 위해 방통심의위는 오는 17... MBC 파업관련 보도에 엇갈린 심의결과 '역시나 정치심의….' 방송통신심의위원회(위원장 박만, 이하 방통심의위)가 허위·왜곡보도 논란을 낳은 MBC <뉴스데스크> 권재홍 앵커 부상 뉴스(5월17일 방송)에 '문제 없다'는 최종 결론을 내렸다. 이 보도는 MBC 노조 조합원의 직접 가해로 권 앵커가 부상을 입은 것처럼 오인케 한다는 문제가 지적돼 심의 대상에 올랐다가 13일 전체회의에서 제재 수위를 표결에 ... 방통심의위, '그린i 캠페인' 충북지역으로 확대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충청북도교육청과 함께 '그린i 캠페인 충북지역 확대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09년 시작된 '인터넷 유해정보 차단 소프트 웨어' 보급의 확산과 방송프로그램 등급표시 활용, 사이버권리 침해 예방 등 방송과 통신을 아우르는 '그린i 캠페인'을 충북지역에 알리고 이용자들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선포식에는 충북지... "스톱워치 들고 '양적 균형' 재는 심의가 필요한가" "여러분은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문제에서 완벽한 중립을 견지할 수 있나? 공정성 규제가 그런 것이다. 법원이 표현의 자유를 두텁게 보호하고 있는 상황에서 옳고 그름에 대한 방송의 완전한 중립을 요구하는 것." 방송에 대한 '공정성 규제'를 재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방송법 32조나 방송심의 규정이 적시하는 '공정성' 혹은 '공공성' 개념이 지나치게 추상적인만큼 개선 조... 방통심의위, 2012 국제 라운드테이블 개최 세계 11개 나라의 방송·통신 내용규제 현황을 살펴볼 수 있는 국제심포지엄이 30일 오전 9시 서울 메이필드 호텔에서 열린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위원장 박만, 이하 방통심의위)가 주최하는 ‘2012 국제 라운드테이블’ 행사다. 이번 행사에는 독일, 캐나다, 싱가포르, 인도, 말레이시아, 일본, 대만, 몽골, 베트남, 태국, 부탄 등 총 11개 나라의 방송·통신 내용규제기관이 참가해 방송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