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해건협, '해외건설 철도플랜트 협의회' 개최 해외건설협회는 지난 12일 '해외건설 철도플랜트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철도 프로젝트 해외 공동 진출을 위해 구성된 이번 협의회에는 국토해양부, 철도협회, 철도시설공단, 현대건설(000720), 대우건설(047040), 삼성물산(000830) 건설부문, 현대로템, 현대종합상사 등 정부, 건설사, 관련기관 16개사 임직원이 참여했다. 협의회 안건은 해외 철도플랜트 실적·프로젝트... 코레일, 민·관·군 합동 철교 긴급복구훈련 실시 코레일은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곡능천3교량에서 민·관·군 합동으로 철교 긴급복구 훈련을 시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긴급복구훈련은 2012년 을지연습의 일환으로, 적항공기의 한강철교 공급에 따른 교량 파괴 등 종합적인 피해 상황을 가정해 실전과 같은 복구능력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긴급복구훈련의 주요 내용은 ▲피해 발생지역 방호·공중정찰(군병력, 육군헬기 ... 수익에 눈 먼 코레일-민간업체..승객 편의는 '뒷전' 민간자본을 끌여들여 역사시설을 현대화하고 승객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시작된 민자역사사업이 파행을 거듭하고 있다. 민자역사 업체와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수익 불리기에 급급하면서 승객들의 피해도 커지고 있다. 19일 정부 등에 따르면 민자역사는 코레일과 민간이 공동출자, 신축해 한국철도공사가 건물일부를 역무시설로 사용하고 민간기업이 나머지를 상업시설로 운영... 코레일, KTX 고객에 연중무휴 '환승도우미서비스' 코레일은 9일부터 KTX 승객들에게 대중교통 환승 방법을 안내하는 '환승도우미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KTX 정차역 중 서울역, 용산역, 대전역, 부산역, 광주역, 순천역, 동대구 등 7개 주요 역에서 철도 고객이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철도 이용 고객이 대중교통으로 환승할 경우 제공되는 코레일의 무상 여행서비스다. 도우미들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