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日 전자업계, 중국 내 반일시위로 '설상가상' 사상 최악의 적자로 경영난에 직면한 일본 기업들이 중국에서 일고있는 반일시위에 생산을 중단하는 등 된서리를 맞고 있다. 17일(현지시간) 중국 주요 언론은 연일 고조되는 반일 시위에 캐논과 파나소닉 중국 공장이 18일까지 조업을 일시 중단키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 밖에 소니, 도시바, 미쓰비시 중공업 등 다수의 일본 기업이 불매운동의 대상이 되고 있다. 지난달 베이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