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예탁결제원, 인도네시아 기관과 증시인프라개선 MOU 한국예탁결제원은 20일 발리에서 인도네시아 청산결제기관(KPEI)과 예탁결제인프라 개선지원 및 상호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 체결은 아태지역 중앙예탁기관 회의체인 제16차 ACG총회 참석을 겸해 이루어진 것으로 KPEI의 하산 파우지(Hasan Fawzi)사장 등 KPEI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MOU 체결을 통해 한국예탁결제원은 인도네시아 증권시장 ... 예탁결제원, 국채원리금 지급 '오후2시→오전10시'로 앞당겨 한국예탁결제원은 국고채, 통안채, 재정증권, 물가연동채 등 국채 원리금 지급 시간을 기존 오후 2시에서 오전 10시로 앞당겼다고 10일 밝혔다. 그간 국채원리금 상환은 상환 관련 정보를 국채회차별(통합발행의 경우 매출일별)로 예탁결제원이 직접 입력하고 한국은행이 이를 건별로 승인하는 방식(1건 처리에 약 1분 소요)으로 이뤄졌다. 이 탓에 국채원리금 대량집중상환일에는 ... 예탁결제원, 8월 회사채 발행규모 9.4조..전월比 30%↓ 8월 회사채 전체발행규모가 9조4845억원으로 지난 7월에 비해 30%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와 하반기 경기불확실을 대비해 7월 회사채 발행이 대규모로 이뤄진 탓으로 풀이된다. 5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2012년 8월 회사채 전체발행규모는 9조4845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7월 13조6256억원에 비해 30.4% 감소한 수치이며, 전년 ... 한국예탁결제원 "잠자는 주식 1558억원 찾아가세요" 서울 신정동에 사는 A씨는 30년 전 삼성전자 근무당시 사주조합을 통해 30만원어치 주식을 사놓고도 잊고 있다가 예탁결제원의 안내문을 받고 시가기준 1억원 정도의 주식과 배당금 430만원을 찾아가는 횡재를 만나기도 했다. 서울 중화동의 B씨도 13년 전에 350만원을 주고 사놓았던 주식을 까맣게 잊고 있었는데 무상증자를 거듭하면서 상장까지 되어 시가 9000만원 규모... 김경동 예탁결제원 사장 "순이익의 10분의 1은 사회에 환원" '상생'은 현재 우리 사회의 화두다. 대선을 앞둔 정치권에서도 '경제 민주화'가 연일 오르내리며 관련 정책들이 무성하게 논의되고 있다. 이 가운데 소리없이 상생을 실천하는 준정부기관이 있다. 여의도 증권가 한복판에 있는 한국예탁결제원(KSD)이 그 주인공이다. 예탁결제원은 지난 3월부터 중소기업에 대해 증권대행 수수료, 보호예수 수수료 등을 전액 감면해주고 있다. 제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