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달콤커피, 밀크티라떼 3종 출시 달콤커피는 가을을 맞아 로얄밀크티, 호우지밀크티, 머스캣밀크티 등 밀크티라떼 신메뉴 3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로얄밀크티는 스팀 우유에 찻잎을 넣어 진하게 우려낸 밀크티로 파우더를 쓰지 않고 얼그레이 잎차를 그대로 사용했다. 호우지밀크티는 녹차의 한 종류인 호우지차를 사용해 일반 녹차와 달리 갈색의 독특한 색감을 자랑한다. 녹차 잎을 강한 불에 덖... 스타벅스, '한국사용품질지수' 1위 인증 수상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한국표준협회가 발표한 2012년 '한국사용품질지수'에서 커피전문점 부문 1위를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스타벅스는 올해 처음 인증 부분으로 추가된 커피전문점 부문에서 사용품질과 고객만족도 평가 부문 모두에서 최고 점수를 받으며 업계 최초로 수상하게 됐다. 올해로 8회째인 한국사용품질지수(KS-QEI) 인증은 한국표준협회와 한국품질경영학회가 ... 달콤커피 홍대점, '백아연' 라이브 공연 실시 달콤커피 홍대점은 오는 16일 오후 8시부터 'K-POP스타'의 주역 백아연의 라이브 공연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백아연은 지난 상반기 대한민국 최고의 이슈였던 오디션 프로그램 K-POP스타에서 TOP3를 기록한 신예로 신곡 '느린노래'는 공개하자마자 음원 차트 상위권에 오르는 등 화제를 모았다. 백아연은 달콤커피 홍대점의 야외 발코니에서 밖을 향해 라이브를 진행 할 예... `포화` 커피전문점, 디저트 메뉴 확대로 수익성 `UP` 국내 시장의 포화로 수익성이 악화된 커피전문점들이 디저트 메뉴를 앞세워 활로 모색에 나섰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스타벅스, 카페베네, 커피빈, 탐앤탐스, 할리스, 커핀그루나루 등 6개 커피 전문점의 작년 매출액은 7433억원으로 2010년 5807억원보다 28.0% 가량 증가했다. 하지만 늘어난 매출과 점포수에 비해 수익성은 악화되고 있다. 보통 커피 프랜차이즈의 경우 원가와 ... 커피전문점, '말랑말랑' 젤리 음료 열풍 최근 커피전문점을 중심으로 젤리 음료가 인기다. 기존 음료에 말랑말랑 젤리를 더해 식감에 재미를 준 음료들이 잇따라 선보이고 있는 것. 이러한 음료들은 젊은 고객들을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할리스커피는 최근 젤리가 들어간 '머스캣 젤리티'를 출시했다. '머스캣 젤리 티'는 청포도 홍차에 포도 과육을 조화시킨 메뉴다. 기존 아이스티와는 다르게 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