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3 예산)'경기회복'에 방점..기업투자·수출지원 '대폭' 확대 정부의 내년 예산편성은 경제활력 제고에 방점이 찍혀 있다. 수출감소와 내수부진에 따른 경기침체 가능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면서 경기회복에 올인하겠다는 의지다. 중소기업에 대해서는 정책금융 지원 등을 대폭 확대하고, 수출자금·무역보험 등 무역금융 확대를 통해 수출을 지원한다. 지방재정을 지원하고 지역 사회간접자본(SOC) 투자를 강화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 (2013 예산)일자리 예산 10.8조..베이비부머 일자리 1만개 창출 내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10조원 이상의 예산이 투입된다. 정부는 내년 일자리 예산을 올해보다 8.6% 늘어난 10조8000억원으로 배정했다. 특히 은퇴한 베이비부머들의 재취업을 돕기 위해 298억원의 예산을 새로 배정하고 청년과 여성·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에 돈을 쏟아 붓기로 했다.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라는 게 정부의 판단이다. 정부는 25일 서울 세... (2013 예산)양육수당 대폭 확대..'0~5세·소득하위 70%까지' 내년부터 보육시설에 보내지 않고 가정에서 생활하는 영유아에게 지급되는 양육수당이 현 '만 0~2세'에서 '만 0~5세'로 대폭 확대된다. 지원 대상도 소득하위 70%까지 늘어난다. 올 3월부터 시행된 '만 5세 아동 누리과정'도 내년엔 만 3~4세 아동으로 확대된다. 정부는 25일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김황식 국무총리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13년... 정부, 내년 SOC투자 23.9조원으로 확대 정부가 경기회복을 위해 내년 재정투자를 대폭 확대한다. 경기보완 효과가 높은 사회간접자본(SOC) 투자를 늘리고, 중소·중견기업의 수출을 적극 지원한다. 정기세무조사 면제대상 기업을 연수입 10억원 이하에서 100억원 이하 중소기업으로 확대해 기업 세금부담도 덜어주기로 했다. 아울러 침체된 내수를 살리기 위해 고부가가치 서비스산업을 육성하고, 지역산업 인프라 구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