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찰, '홈쇼핑-입점 업체' 뒷돈 의혹 본격수사 검찰이 '홈쇼핑에 상품을 노출시켜주겠다'며 억대의 돈을 챙겨온 홈쇼핑 상품기획자(MD)를 구속하고 홈쇼핑 업게의 '뒷돈 의혹'에 대한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다.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1부(부장 박근범)는 24일 홈쇼핑 출연을 약속하며 업체 7곳으로부터 4억2000여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배임수재)로 N홈쇼핑 MD 전모씨를 지난 21일 구속했다고 밝혔다. 홈쇼핑 MD는 홈쇼핑... 검찰, '홍사덕 정치자금 제공 의혹' 업체 회장 소환조사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부장 이상호)는 홍사덕 전 새누리당 의원(69)에게 불법정치자금 수천만원을 건넨 혐의를 받고 있는 진모 H공업 대표가 24일 오후 2시쯤 출석해 조사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검찰은 진 대표를 상대로 홍 전 위원에게 돈을 전달한 것이 사실인지 여부와 돈을 건넨 목적이 무엇인지, 자금 출처 등을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홍 전 의원은 지난 3월 중순 진... '관악을 부정경선' 통진당 관계자 24명 기소..이정희 '무혐의' 지난 4·11 총선을 앞두고 실시한 서울 관악을 선거구 야권 후보단일화 경선 여론조사 조작 사건과 관련해 통합진보당 관계자 4명이 구속기소되는 등 총 24명이 재판에 넘겨졌다. 여론조사 조작을 묵인하고 뒤에서 지시했다는 의혹을 받은 이정희 전 통진당 대표는 증거불충분으로 무혐의 처분됐다.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부장 이상호)는 24일 단일화 경선 여론조사 당시 일반전화... 검찰, 기업형 룸살롱 'YTT' 업주들 구속기소 국내 최대의 기업형 룸살롱 '어제오늘내일(YTT)'을 운영하면서 성매매 알선 등을 해온 업자들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부장 박성진)는 룸살롱 YTT와 세울스타즈 호텔을 함께 운영하면서 8만회가 넘는 성매매알선과 수십억원의 탈세를 저지르고, 경찰들에게 수천만원의 뇌물을 제공한 혐의(성매매 알선, 특가법상 조세 등) 등으로 업주 김모씨 형제를 구속기소하고, 바... 검찰 'CNC 의혹' 이석기 의원 25일 소환통보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50)이 운영한 선거홍보대행사 CN커뮤니케이션즈(CNC)의 '선거비용 부풀리기'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부장 이상호)는 이 의원에게 오는 25일 출석하라고 통보했다고 21일 밝혔다. 검찰 관계자는 이날 "소환 통보는 했으나 검찰에 출석하겠다는 답은 아직 듣지 못한 상태"라면서 "현재 이 의원의 신분은 피혐의자지만 조사하면서 피의자로 신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