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노무현재단 "검찰 끝까지 조현오 죄값 물어야" 노무현재단은 17일 조현오 전 경찰청장이 차명계좌 발언으로 불구속 기소된 것에 대해 " 검찰이 끝까지 파렴치한 범죄자 조현오 전 청장에게 엄중하게 죄값을 물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노무현재단은 이날 논평을 통해 "만시지탄"이라며 "오늘 검찰의 기소는 그의 패륜적 망언에 대해 유족의 고소·고발 2년이 넘어서야 이루어졌다"고 지적했다. 재단은 "검찰은 그동안 정권에 대한 눈... 고 강금원 회장, 노무현재단 명예이사장에 추대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영원한 후원자'였던 고 강금원 전 창신섬유 회장이 노무현재단 명예이사장으로 추대됐다. 노무현재단(이사장 이병완)은 지난 28일 이사회를 열고 노무현재단과 봉하재단 설립부터 이사로 재직하며 노 대통령 추모기념사업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기리기 위해 이같이 결의했다고 밝혔다. 고 강 전 회장은 자수성가한 기업인으로 지난 98년 처음 인연을 ... "정부, 노무현재단 홈피 접속차단 의혹 밝혀라" 노무현재단은 24일 일부 지방자치단체의 행정기관 컴퓨터에서 '사람사는세상(www.knowhow.or.kr)' 홈페이지가 접속되지 않는 것과 관련, "이명박 정부는 노무현재단 홈페이지 접속차단 의혹을 밝혀라"고 촉구했다. 노무현재단은 "실제로 행정안전부의 DNS 서버를 이용하는 일부 지방자치단체 컴퓨터에서 '사람사는세상' 홈페이지에 접속되지 않는다는 것을 확인했다"며 "만약 언론보... '노무현 레퀴엠', 5일간 기적으로 목표금액 달성 그야말로 막판 기적이었다. 노무현재단(이사장 이병완)은 지난 6월12일부터 노무현 전 대통령 추모앨범인 '노무현 레퀴엠'을 제작하는 데 필요한 비용 1억원을 소셜펀딩 사이트인 굿펀딩을 통해 시민들의 후원금으로 모으기 시작했다. 펀딩이 끝나는 날은 7월22일이었다. 총 41일(약 6주)동안 진행된 펀딩은 5주차가 지날때까지 불과 31%만 모금됐다. 5일을 남겨둔 18일에는 59%가 모... "김종인, 盧 발언 몰이해..심각하게 왜곡" 경제민주화가 화두가 되고 있는 가운데, 노무현재단은 17일 박근혜 캠프의 김종인 교수가 "권력이 시장으로 넘어갔다"는 표현을 근거로 노무현 전 대통령을 비판한 것에 대해 "발언의 취지와 맥락에 대한 몰이해에서 나온 것이며, 노 대통령 전체 발언의 진의를 심각하게 왜곡한 것"이라고 반박했다. 전날 김 교수는 한 라디오 방송에서 노 전 대통령이 "권력이 시장으로 넘어갔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