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외국인 소유토지 국토 0.2%..여의도 면적 77배 외국인이 보유한 국내 땅이 여의도 면적의 77배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올 6월 기준 외국인이 소유한 국내 토지면적은 2억2471만㎡로 집계됐다. 이는 국내 전체 면적의 0.2%, 여의도 면적(290만㎡)의 77배에 달하는 수치다. 금액으로는 30조9555억원이다. 올 2분기 국내 외국인 토지면적은 전분기보다 204만㎡(0.9%), 필지수는 1620필지(2%) 각... 전국 미분양주택 2개월 연속 증가 전국 미분양 아파트가 2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였다. 국토해양부는 8월말 기준 전국 미분양주택이 전월보다 2451가구 늘어난 6만9511가구로 2개월 연속 증가했다고 24일 밝혔다. 수도권은 기존 미분양이 지속적으로 감소했지만, 신규 미분양이 늘어나면서 전월보다 605가구 늘어난 2만9997가구를 기록했다. 올 4월 이후 4개월 연속 증가세다. 지방도 기존 미분양이 줄었지만,... 박근혜표 부동산대책..'뜬구름 잡는 헛공약'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가 지난 23일 서민들의 대출이자 상환과 전세난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발표한 부동산 관련 종합대책에 대해 비판적인 발언이 쏟아지고 있다. '목돈 안드는 전세제도' 도입과 대출이자에 시달리는 '하우스푸어' 부담완화 대책이 요점이지만 실효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아이디어는 참신하지만 실제 시장에 적용시키기에는 한계가 있을 것... 새 투자모델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 인기 몰이 중 부동산 시장 위축이 지속 되고 있지만 1층을 점포로 활용할 수 있는 점포겸용 단독주택 용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퇴직 이후 안정된 수익을 보장받고 싶은 40~50대나 이미 은퇴한 투자자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최근 인기몰이 중인 공공택지지구 내 단독주택용지에 이어 또 다른 수익 모델로 인식되고 있는 것. 한국토지주택공사(LH) 관계자는 "택지개발지구와 보금자리지... 8월 주택인허가 20개월만에 감소..전년比 4.5%↓ 지난 2011년 1월 이후 증가세를 지속해 왔던 주택건설 인허가 실적이 8월 들어 감소세로 전환됐다. 20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지난 8월 주택인허가 물량은 총 3만9030가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5% 줄었다. 전년 동월대비 월별 주택인허가 물량이 감소한 것은 지난해 1월 이후 20개월 만에 처음이다. 지난 7월(4만3682가구)에 비해서도 줄어 2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