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극동건설 악재, 대형 건설주에는 영향 '미미' 극동건설의 법정관리 신청이라는 악재에도 대형 건설주들이 받은 영향은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증시에서 건설주들 상당수는 하락세로 장을 마감했으나 대형주들의 선방으로 코스피 건설업 지수는 전일 대비 0.42% 올랐다. 대우건설(047040)은 전일보다 200원(1.93%) 오른 1만550원에 마감했으며 GS건설(006360)은 700원(0.92%) 오른 7만6400원에, 현대건설(0007...  신풍제지, 792억 규모 부동산 매각 소식에 '강세' 신풍제지(002870)가 792억원 규모의 부동산을 매각키로 했다는 소식에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26일 오전 9시9분 현재 신풍제지는 전 거래일 대비 1100원(14.29%) 상승한 8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신풍제지는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서 한국토지주택공사에 792억원 규모의 경기도 평택시 고덕면 해창리 15번지의 토지와 건물을 처분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는 자산... 골드만삭스운용, 우리銀서 부동산 투자신탁펀드 2종 판매 골드만삭스자산운용은 '골드만삭스 글로벌리츠 펀드’와 ‘골드만삭스 아시안리츠 펀드’를 우리은행 전국 지점을 통해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펀드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지난 21일 기준 ‘골드만삭스 글로벌리츠 펀드’와 ‘아시안리츠 펀드’의 연초 이후 수익률은 각각 23.1%와 34.3%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전체 글로벌리츠 펀드와 아시안리츠 펀드 가운데 연초 이후 수익... (주간부동산)추석 전 숨고르기..세종시 등 전국 5곳 청약 추석을 앞두고 분양시장이 숨고르기를 하고 있다. 21일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9월 넷째주 분양시장에는 청약접수 5곳, 당첨자 발표 10곳, 당첨자 계약 15곳 등이 예정돼 있다. 신규 모델하우스를 개관하는 곳은 없다. 신동아건설은 25일 경기 화성시 봉담읍 동화리 306번지 일대에 공급하는 '봉담 신동아파밀리에'의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지하 2층~지상 20층 9개 동, 전용면적 8... 부동산 실거래가 허위신고 여전..878명 적발 국토해양부는 1분기 부동산 실거래 신고내용에 대한 정밀조사 및 지자체 조사를 통해 허위신고 등 878명(474건)을 적발하고, 30억60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19일 밝혔다. 먼저 지자체 조사를 통해 허위신고 등 430건(810명)이 적발해 과태료 26억원이 부과됐으며, 증여혐의 20건도 적발됐다. 또 국토부의 정밀조사를 통해 지자체의 자체조사에서 적발되지 않은 허위신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