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후보단일화, 문재인 46% vs 안철수 37% 야권 후보 단일화 여론조사 결과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가 46%를 기록하며 37%를 기록한 무소속의 안철수 후보를 9%p 차이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갤럽이 지난 28일 밤 발표한 9월 4주 여론조사 결과 야권 후보 단일화에서 문 후보가 안 후보를 앞서고 있다. 민주통합당 지지자 456명 중에서는 문 후보 58%, 안 후보 37%, 의견없음 5%로 문 후보가 앞섰고, 지지 ... 문재인 "박근혜 대세론 무너져..안철수 뛰어넘을 수 있어"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는 28일 "지난 2주간 저는 제가 반드시 이길 수 있겠다, 정권교체를 민주당이 중심이 돼서 이룰 수 있겠다는 자신감을 가졌다"고 밝혔다. 문 후보는 이날 광주 말바우시장 상인회 사무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의 대세론은 무너졌고, 제가 양자대결에서도 뒤지지 않는 정도로 지지가 높아졌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안철수 후보와도 ... 문재인, 내달 북한 개성공단 방문 신청 대통령 선거 분위기가 한창 뜨거울 내달 15일부터 20일 사이에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가 북한의 개성공단을 방문할 수 있을까. 민주당 선대위 남북경제연합위원회(위원장 정동영)은 27일 오후 3시 '통일부 남북협력지구지원단'에 개성공단 방문을 신청하기로 했다. 위원회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방문 목적은 '개성공업지구 현황 파악'과 '개성공업지구 진출 기업 격려'"라고 밝혔... 문재인 캠프 "안철수 다운계약서 논란, 당혹"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 측은 무소속 안철수 후보의 부인 김미경 서울대 교수의 다운계약서 작성 논란 및 사과와 관련, "당혹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문 후보 캠프 대변인 진성준 의원은 27일 안 후보의 기자회견 직후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문재인 캠프에서는 유력한 대선후보에게 뜻하지 않은 문제가 발생한 것에 대해서 당혹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