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아워홈, '100일 저장 김치'로 농식품부 장관상 수상 아워홈은 숙성을 지연시켜 김치의 유통기한을 100일까지 늘리는 신기술과 전통 숯불구이의 맛을 내는 양념으로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일명 '100일 김치'는 김치에서 분리된 6종의 유산균으로 만든 '혼합유산균배양액'을 통해 발효유산균을 억제하고 신맛을 최소화하는 기술이다. 신기술이 적용된 김치는 90~100일까지도 익지 않은 채로 저장이 가능... 아워홈, 따뜻한 가을 신메뉴 '우동나베' 2종 출시 종합요리식품기업 아워홈은 우동나베 2종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신제품 '가쓰오 우동나베'와 '유부 우동나베'는 가쓰오부시(가다랑어 포)를 직접 우린 정통 일본방식의 우동소스를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두 제품의 면발은 쫄깃하고 부드럽게 만들어주는 다가수수타방식으로 제조됐으며, 여섯 번 이상 밀대로 밀어주는 공정으로 식감을 살렸다. 가쓰오 우동나베는 일본 하나 가쓰... 급식업계, 소금 빼기 열풍 식약청 주도로 급식업계가 나트륨 저감화 캠페인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구내식당이나 급식소에서 저나트륨식을 선호하는 직장인들이 늘고 있다. 이에 아워홈, CJ프레시웨이(051500) 등 급식업계가 다양한 저염식 메뉴를 개발하는 등 소금 줄이기에 나섰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아워홈은 지난 2008년부터 'H-plus 건강캠페인'의 일환으로 나트륨 저감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 위메프 "최대 62% 할인"..물가안정 기획전 진행 위메이크프라이스(위메프)는 오는 22일까지 실속형 소비자를 위한 '물가안정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육류와 과일, 김치 등의 식품과 비누, 세제 등의 생필품을 최대 62%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위메프는 아워홈의 간편식품 '프리미엄 야채 볶음밥(270g)'을 시중가 대비 48% 저렴한 1150원에 판매한다. 또 15종의 통조림 제품도 최대 53% 할인해 선보인다. ... 아워홈, 이슬람 '할랄' 제품개발 연구기업 선정 세계 인구의 25%를 차지하고 있는 무슬림에게 한식을 전파하기 위해 민-관이 손을 잡았다. 연 6500억 달러(약 732조원) 규모의 무슬림 식품산업은 이미 글로벌 기업들의 각축전이 펼쳐지고 있지만 국내 기업들의 진출은 미비했던 터라 이번 연구에 업계의 이목은 집중되고 있다. 아워홈은 농림수산식품부가 한식 세계화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이슬람시장 개척(수출)을 위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