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선거비용 부풀리기 의혹' 이석기 귀가 '선거비용 부풀리기' 의혹을 받고 있는 CN커뮤니케이션즈(CNC) 전 운영자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이 검찰조사를 마치고 귀가했다. 28일 오후 6시쯤 조사를 마치고 서울중앙지검 청사를 나온 이 의원은 '충분히 소명했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국민으로서 기본적인 권리(진술거부권)를 행사했다"고 답했다. 이 의원은 이어 '재소환통보를 받았느냐'는 질문에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 액수 줄고, 혐의 약해지고..검찰 '박지원 수사' 뻥튀기? 검찰이 28일 박지원 민주통합당 원내대표에 대해 애초 수사대상으로 삼았던 혐의에 비해 대폭 축소된 내용으로 기소하면서, 수사과정에서 무리하게 '부풀리기'를 한 것 아니냐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검찰이 이날 박 대표를 기소하면서 든 혐의는 모두 3가지다. 공소장을 보면 박 대표는 2008년 3월 임석 솔로몬저축은행 회장으로부터 2000만원을 받은 혐의와 2... 박지원 원내대표 "야당 대표 죽이기용 표적수사" 맹비난 박지원 민주통합당 원내대표가 자신을 불구속 기소한 검찰에 대해 "야당탄압이자 대선을 앞두고 야당 원내대표 죽이기용 표적수사"라며 맹비난했다. 박 대표는 28일 검찰 수사결과 발표 직후 "검찰은 구속된 솔로몬저축은행, 보해저축은행 등의 관계자들을 매일 검찰청에 불러 강압수사를 해 최대 '5억1000만원'까지 언론에 흘려서 보도가 됐다"며 "하지만 검찰이 최종 기소한 금액은 ... (일지)저축은행 비리사건 검찰 수사 ◇2011년▲9. 18. 제일, 토마토, 에이스 등 7개 저축은행 영업정지▲9. 22. 대검찰청 중앙수사부 산하에 '저축은행 비리 합동수사단' 설치▲9. 23. 7개 저축은행 본점 사무실 등 24개소 압수?수색▲10. 14. 제일저축은행 유동천 회장, 이용준 행장 등 구속 기소▲10. 24. 토마토저축은행 전무 구속 기소▲11. 4. 파랑새저축은행 손명환 행장 구속 기소▲11. 11. 토마토저축은행 신현규 회장 구속 기... 검찰 '저축銀 비리혐의' 박지원·이석현 불구속 기소 검찰이 민주통합당 박지원 원내대표와 같은 당 이석현 의원을 불구속 기소함으로써 1년이 넘게 이어진 저축은행 비리 수사를 모두 마무리 지었다. 대검찰청 저축은행비리 합동수사단(단장 최운식)은 28일 저축은행 등으로부터 수천만원을 받은 혐의(정치자금법 위반 등)로 박 대표와 이 의원, 이 의원의 보좌관인 오모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최운식 저축은행 비리 합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