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10월 증시, 정책 효과보다 펀더멘털 영향력 커질 것 9월 정책 랠리가 일단락되면서 지수는 레벨업을 이루었지만 방향성이 뚜렷하지 않은 상황이다. 29일 증권가에서는 10월 주식시장이 단기 급등의 기술적 부담 속에서도 중기적인 상승추세는 가능하다고 분석했다. 무엇보다 정책 효과보다 펀더멘털 영향력이 커질 것이란 전망이다. ◇코스피 1900~2100포인트 예상 교보증권은 "10월 주식시장은 단기 상승랠리의 연장선에서 ... 현대홈쇼핑, 3분기 영업익 감소할 듯-하나대투證 하나대투증권은 27일 현대홈쇼핑(057050)에 대해 3분기 영업이익이 감소할 것으로 추정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3만5000원은 유지했다. 박종대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3분기 취급고(광고 규모)는 전년 동기 대비 5.8% 증가한 6050억원 수준"이라며 "그러나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3.3% 감소한 300억원에 그칠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올해 현대홈쇼핑은 외형 성... STX팬오션, 4분기 양호한 시장흐름 예상-하나대투證 하나대투증권은 24일 STX팬오션(028670)에 대해 4분기에는 양호한 시장 흐름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 68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박성봉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현재까지 벌크선 운임지수(BDI) 평균이 852포인트를 기록하는 등 건화물선 시장이 극도로 부진하다"면서도 "하반기 들어 건화물선의 공급 증가세가 둔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 연구원은 이어 "중국... 신한지주, 은행권 최고 실적 기대-하나대투證 하나대투증권은 24일 신한지주(055550)에 대해 올해는 물론 내년에도 은행권 최고의 실적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 5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한정태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대출이나 순이자마진(NIM) 부문의 성장을 기대하기는 어렵지만 대손상각비율은 올해 60bp대로 상승했다"며 "이를 감안해 신한지주의 올해 순이익은 2조7034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예림당, 하반기 신 성장동력 가시화-한화證 한화투자증권은 예림당(036000)이 하반기 새로운 성장동력이 가시화되면서 실적 레벨업이 나타날 것이라고 평가했다. 24일 김희성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4분기 맥그로힐 영문판 판매 개시, 해외 홈쇼핑 방영으로 인해 중기적으로 수출이 크게 확대될 것"이라며 "특히 미국과 유럽으로 확대돼 저작권 수출 확대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11월부터 인도 홈쇼핑 채널인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