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저축은행 10곳 자본잠식.."3곳 퇴출 가능성 있다" 경기침체 여파로 저축은행들의 건전성이 악화일로를 걷고 있다. 1조원이 넘는 적자 규모를 보이는가 하면 자기자본을 모두 까먹은 저축은행도 10곳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증자를 추진 중인 저축은행 3곳은 계획대로 자금 수혈이 안 될 경우 퇴출될 가능성이 큰 상황이다. 2일 금융감독원과 저축은행 업계에 따르면 6월말 현재 영업 중인 93개 저축은행은 2011회계연도(2... (국내뉴스브리핑)9월 수출 456.6억달러..전년比 1.8% '↓' 국내 뉴스 브리핑출연: 김영택 기자▶9월 수출 456.6억 달러…전년比 1.8% '↓' (연합)· 무역수지 31억 5,000만 달러..8개월 연속 흑자· 석유제품, 통신기기 등 수출 활기· 선박, 철강, 자동차 등 부진▶9월 건설체감경기 올들어 '최고치'..침체는 '여전' (아경)· 건설 경기실사지수 하락 “건설경기 여전히 어렵다”· 대형업체 지수 91.7, 중견업체 61.5 기록▶올해도 공기업 연봉 1위, 한국... 박지원 원내대표 "야당 대표 죽이기용 표적수사" 맹비난 박지원 민주통합당 원내대표가 자신을 불구속 기소한 검찰에 대해 "야당탄압이자 대선을 앞두고 야당 원내대표 죽이기용 표적수사"라며 맹비난했다. 박 대표는 28일 검찰 수사결과 발표 직후 "검찰은 구속된 솔로몬저축은행, 보해저축은행 등의 관계자들을 매일 검찰청에 불러 강압수사를 해 최대 '5억1000만원'까지 언론에 흘려서 보도가 됐다"며 "하지만 검찰이 최종 기소한 금액은 ... '저축은행 인수 모회사까지 흔들'..승자의 저주 시작되나 부실저축은행을 높은 가격에 인수한 후 모회사까지 부실해지는 이른바 '저축은행 승자의 저주'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서울저축은행을 인수한 웅진그룹의 지주사 및 계열사가 법정관리에 들어간 것은 물론, 대영저축은행을 인수한 현대증권도 추가부실 문제로 이런저런 소문에 시달리고 있다. 28일 금융당국 및 업계에 따르면 금융당국이 웅진홀딩스와 계열사인 극동건설이 법... (일지)저축은행 비리사건 검찰 수사 ◇2011년▲9. 18. 제일, 토마토, 에이스 등 7개 저축은행 영업정지▲9. 22. 대검찰청 중앙수사부 산하에 '저축은행 비리 합동수사단' 설치▲9. 23. 7개 저축은행 본점 사무실 등 24개소 압수?수색▲10. 14. 제일저축은행 유동천 회장, 이용준 행장 등 구속 기소▲10. 24. 토마토저축은행 전무 구속 기소▲11. 4. 파랑새저축은행 손명환 행장 구속 기소▲11. 11. 토마토저축은행 신현규 회장 구속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