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여야, 특검후보 추천 놓고 '난타전' 추석을 보낸 정치권은 이명박 대통령의 내곡동 사저 의혹에 대한 특검 후보 추천을 둘러싸고 여야가 난타전을 벌이고 있다. 특검법상 민주통합당이 추천한 특검후보 2명(김형태·이광범) 가운데 한 명을 5일까지 임명해야 하지만 청와대가 3일 "여야의 합의로 재추천을 해달라"고 요구하면서 난타전이 벌어진 것. 그러자 박지원 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즉각 성명을 내고 "명... 이정현 "朴 대세론 붕괴? 처음부터 대세론 인정 않았다" 박근혜 후보 캠프 공보단장인 이정현 새누리당 최고위원은 2일 박 후보의 최근 위기와 관련, "저희들은 이전부터 대세론을 인정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이 최고위원은 이날 YTN라디오 '김갑수의 출발 새아침'과의 인터뷰에서 "그냥 국민만 보고 가는 것이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최고위원은 "지지율이 오르고 내리는 것은 박 후보가 당을 위기에서 두 번 건질 때만 봐도 안다"며 "... 새누리 국민행복추진위에 최불암·이순재 인선 새누리당 국민행복추진위원회(위원장 김종인)는 28일 탤런트 최불암씨와 이순재씨 등 추진·자문위원 300여명을 인선했다고 밝혔다. 김종인 위원장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각 분야별로 현장과 전문가를 중심으로 한 대규모 인선은 정책선거를 위한 박근혜 후보의 굳은 의지"라고 설명했다. 이로 인해 국민행복추진위원회는 18개 추진단의 각 추진위원과 자문위... 새누리, 경남도지사 후보 홍준표 등 4명 압축 새누리당 12.19 재·보궐선거 중앙당 공천위원회(위원장 서병수)는 박완수 창원시장과 이학렬 고성군수, 하영제 전 농림수산식품부 제2차관, 홍준표 전 대표 등 4명을 경남도지사 후보로 압축했다. 반면에 공천을 신청했던 김현태 전 창원대 총장, 조윤명 전 특임차관, 강대석 남부권신공항범시도민추진위원회 경남본부장, 차주목 새누리당 중앙당 청년국장, 이재규 VIP농장 대표 등은... 새누리 선대위 의장단에 이한구·김무성·안상수·임태희·김태호 새누리당은 26일 제18대 대통령 선거에 나서는 박근혜 후보의 중앙선대위 의장단에 이한구 원내대표와 김무성 전 의원을 인선했다. 아울러 박 후보와 함께 당내 경선을 치른 안상수 전 인천시장과 임태희 전 청와대 대통령실장, 김태호 의원도 의장단에 선임됐다. 중앙선대위 부위원장에는 이혜훈·심재철·정우택·유기준·김진선 최고위원과 남경필·유승민 전 최고위원이 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