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석동 "금융회사·시장참가자들과 소통 강화해야" 김석동 금융위원장은 4일 "금융위가 민간 금융회사 및 시장참가자들과 긴밀히 소통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청사이전 기념식에서 "국내외 금융회사 본점들이 대거 포진한 서울시내로 금융위가 이전한 것은 소통의 당위성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김 위원장은 또 "금융부문의 신성장분야를 발굴·지원하는 것에 ... 김석동 "기업 구조조정 시스템 손 볼 필요 있다" 김석동 금융위원장은 4일 "기업구구조정 시스템을 손볼 필요가 있다"며 "현재 여러 방법을 논의중"이라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이날 금융위 청사이전 기념식에서 기자들을 만나 최근 웅진사태로 문제가 되고 있는 기업구조조정촉진법과 통합도산법의 개선방안에 대해 언급하며 이 같이 말했다. 김 위원장은 기촉법과 관련해 "현재 기업만 할 수 있는 워크아웃 신청주체를 채권단으로... 김석동 위원장, 우즈벡과 은행분야 MOU 체결 금융위원회는 1일 김석동 금융위원장이 우즈베키스탄 금융당국과 MOU를 체결하고 금융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김석동 위원장은 지난 28일부터 이날까지 우즈베키스탄을 방문해 우즈벡 중앙은행과 은행분야 금융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현지 금융당국과 금융관련 KSP(Knowledge Sharing Program) 협력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양국의 금융협력 강화... 금융위, 바젤Ⅲ 대비 은행 최소자본규제 세분화 2013년 은행의 강화된 건전성 규제인 바젤Ⅲ 도입을 대비해 최소자본규제가 세분화 된다. 금융위기 기간 동안 은행의 손실을 흡수하기 위해 최소자본규제에 추가자본을 더 적립토록 했다. 금융위원회는 27일 이같은 내용의 은행업감독규정 및 시행세칙 개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우선 은행이 최소한 준수해야 하는 자본비율인 최소자본규제를 총자본비율 8%에서 보통주자본비... 체크카드 시장 '전운'..은행 계좌이용 연동 따라 카드사와 은행 간 제휴로 체크카드 선택의 폭이 넓어지면서 체크카드 시장에서 한바탕 서비스 전쟁이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 기존에는 결제계좌에 따라 해당 은행의 체크카드만을 사용할 수 있었지만, 최근 카드사와 은행 간 계좌이용 연동 움직임이 일면서 체크카드 시장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기 때문이다. 27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하나SK카드와 NH농협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