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누리 "특검 후보 여야 협의로 추천하자" 재차 촉구 새누리당이 최근 논란이 가열되고 있는 내곡동 특별검사 후보자 추천과 관련해 여야 협의를 통한 추천을 재차 촉구했다. 신의진 새누리당 원내대변인은 4일 현안브리핑을 통해 "지난 8월21일 '특검 추천 과정에서 새누리당과 원활한 협의를 거쳐 참고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한 내용이 박기춘 민주통합당 원내수석부대표의 여야 합의 관련 브리핑 속기록에 남아있다"고 밝... 새누리, 靑 내곡동 특검 임명 놓고 민주당 압박 새누리당은 4일 '내곡동 사저 특검법'과 관련, "특별검사 후보자 추천안에 대해 여야가 재논의 해야 한다는 청와대의 요구를 민주통합당이 받아들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는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대통령에 대한 투명한 특검을 위해 정치적 중립성·공정성이 보장된 특별검사를 임명하는 것이 관건"이라고 밝혔다. 이어 "야당은 협의가 원만히 되지 않... 인천 공공임대주택 입주 "56개월 기다려" 인천이 전국 16개 시도 중 공공 영구임대주택에 입주하기 위해 대기하는 기간이 가장 길어 주택복지에 대한 대책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새누리당 박상은 의원이 LH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의하면, 2012년 6월에 인천은 총 11,934명이 입주를 대기하고 있으며, 서울 대기자의 약 7.5배로 가장 높은 대기자 수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평균대기기간도 인천... 이정현 "친박 후퇴? 누굴 탓하기 전에 힘 합쳐야" 이정현 새누리당 공보단장은 4일 최근 '위기론'이 불거지면서 당내에서 '친박(친박근혜) 인사들의 후퇴'가 제기된 것과 관련, "소위 '친박'이라는 사람은 3~4명뿐이고 호가호위할 여유도 없다"며 "누구를 탓하기 전에 각자 일을 찾아서 적극적으로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단장은 이날 불교방송라디오 '고성국의 아침저널'과의 인터뷰에서 "친박계 인사들이 각자 위치에서 밤늦게까지 ... 여야, 특검후보 추천 놓고 '난타전' 추석을 보낸 정치권은 이명박 대통령의 내곡동 사저 의혹에 대한 특검 후보 추천을 둘러싸고 여야가 난타전을 벌이고 있다. 특검법상 민주통합당이 추천한 특검후보 2명(김형태·이광범) 가운데 한 명을 5일까지 임명해야 하지만 청와대가 3일 "여야의 합의로 재추천을 해달라"고 요구하면서 난타전이 벌어진 것. 그러자 박지원 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즉각 성명을 내고 "명...